'파인' 양세종, 무려 7kg 증량했는데…"군대 다녀오고 얼굴 바뀐 듯" [엑's 인터뷰] 작성일 08-19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n0gpJBW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9d63049e89641a78168dcb6bd56de41acbd4f2d71443d8e307aebcc0c7f136" dmcf-pid="zLpaUibY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41723788mlhs.jpg" data-org-width="550" dmcf-mid="U2JGivNf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41723788mlh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09569423481b1a889788eabe7619725beb4b81d556028213f3a0969b3ec980" dmcf-pid="qoUNunKGG3"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양세종이 '파인: 촌뜨기들'을 위해 몸무게를 증량한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740358cffbe69a3bb30529a00c3d30070e8d10242095ddc7477ee7698671d68" dmcf-pid="B7mBsUSgXF" dmcf-ptype="general">19일 양세종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4db6b7c144507916216a575443e6bb7c8a201e8d3187d63c1854f0e1471ceea8" dmcf-pid="bzsbOuvatt"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11부작 최종회가 모두 공개된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디즈니+ 시리즈 '카지노', 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p contents-hash="1370f654ca94c7693671e39edc2b6176836f938dfcafe259f05278bd15c553a5" dmcf-pid="KqOKI7TNH1" dmcf-ptype="general">양세종은 극 중 삼촌 오관석을 따라 어린 시절부터 도둑질을 해온 오희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02008e42152f6fdfc29e0698630c58bd43de36d242c50a06e2ee94e14000d447" dmcf-pid="9BI9CzyjG5" dmcf-ptype="general">종영 소감에 대해 그는 "작품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런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너무 행복했다. 강윤성 감독님, 류승룡 선배님, 임수정 선배님. 모든 선배님들한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 이 자리를 통해서 하고 싶다"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8bfb95e877eaa4ca77dcf42461331fa1809f95b776b96106312e360f00db7eb" dmcf-pid="2bC2hqWAGZ" dmcf-ptype="general">대본을 받았던 당시에 대해 양세종은 "대본을 다 읽고 심장이 뛰었다. 다음 날 바로 감독님한테 하겠다고 연락 드렸다"며 "작품이 재밌었고, 희동이의 날 것 같은 느낌이 좋았다. 충동이 일어나면 바로 행동으로 하려고 하는 성향도 마음에 들었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b341c703822e9645884082808e46c2772f63a31c6b95206ba63df8e2df28bf" dmcf-pid="VKhVlBYc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41725196nraz.png" data-org-width="550" dmcf-mid="uXiHnTj4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41725196nra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63672b8faa9d6d4d827be69de7fdb282a40603e2059c7608d0d1bf70fc36b1" dmcf-pid="f9lfSbGkGH" dmcf-ptype="general">외적인 변신 과정에 대해서는 "당시 의상팀이나 분장팀이랑 감독님이랑 사전에 합의를 많이 했다"며 "원작을 보다가 그만 봤다. 연기를 따라 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감독님이 주신 텍스트를 보고 '희동이는 내가 풀어내면 이런 이미지로 해도 되겠다' 라고 생각을 해서 그렇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a745a556e11cc2a2a0c7e74e8f3e6a8e020bb7c979166cae054fa0d68325228" dmcf-pid="42S4vKHEZG" dmcf-ptype="general">분장과 스타일링으로 달라진 모습을 처음 마주했을 때의 소감도 전했다.</p> <p contents-hash="7db092dc5593446799c2596b9b6207c2e3d0a9cc6cab2839ebaf124a7cdb95ba" dmcf-pid="8Vv8T9XD1Y" dmcf-ptype="general">"좋았다"고 말한 양세종은 "분장 끝내고 거울을 봤는데 '희동이다!', '집중할 수 있겠다' 싶었다. 더 집중이 되는 건 저는 상대 선배님들을 보지 않냐. 맞닥뜨렸을 때 '이건 저절로 집중이 될 수밖에 없겠다' 싶었다. 정말 집중이 잘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79c96087da04a6bf0774cd7dc56641888a704b5385fd8300d8034d6f404cf96" dmcf-pid="6fT6y2ZwHW" dmcf-ptype="general">또한 멜로 장르에 출연했을 때보다 체중을 늘렸다고 밝히며 "증량을 한 6-7kg 했다. 주위 사람이 안 믿는데 '사랑의 온도'때랑 '이두나'때랑 맹세코 똑같다"며 "군대 갔다와서 얼굴이 바뀐 거 같긴 하다"고 웃어 보였다. </p> <p contents-hash="0e1c3947d971c18d33a651f53ce5f15bc88744fedb9057843d7e4bf4c7122787" dmcf-pid="P4yPWV5rZy" dmcf-ptype="general">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p> <p contents-hash="10b7ba64d91041e7e63e895727cd03c864b99e4243b4d499c94e4f9e54ee2916" dmcf-pid="Q6YxG4ts5T"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민, 안성재 '모수' 42만원 파인다이닝 후기···"서비스 아쉬워" 08-19 다음 휴먼컨설팅그룹, KTis HR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