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양세종 "발목 2번 부러져…완치 NO, 지금도 주사 맞아" [인터뷰]② 작성일 08-19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br>배우 양세종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WVlBYcDd"> <p contents-hash="8eb513aee9f7469d9f7e6dcef225152146a2191e9dc7520c9ebec695687c7e4f" dmcf-pid="ynMI8wRuw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촬영 끝나고 발목이 부러졌어요. 그래서 살이 많이 쪘는데 사진 보니까 속상하더라고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e84928d8108ff598fe042311c806e56cf7f4d2f95ec1f817b6a8aa7c5ba599" dmcf-pid="WLRC6re7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세종(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Edaily/20250819141639645qgyp.jpg" data-org-width="650" dmcf-mid="PwSxG4ts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Edaily/20250819141639645qg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세종(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ed1b2e4ac235ebff2e5364fc28a14f6c9a9b21cc4b08449d1c3f4658671d588" dmcf-pid="YoehPmdzDM" dmcf-ptype="general"> 배우 양세종이 19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파인)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촬영 후 근황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3e0b35f5787569cbd1e310f8de482a69fba6ae3264792c7ed3244cdfc6c71358" dmcf-pid="GgdlQsJqDx" dmcf-ptype="general">양세종은 제작발표회에서 달라진 듯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발목 부상에 대해 언급했었던 바. 양세종은 “발목이 두 번 부러졌었다. 금이 간 게 아니라 또각 부러졌다”며 “‘파인’ 촬영 때보다도 살이 훨씬 많이 쪘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7caea8c001ad418aae89a3a5fe89f1870e3785057ef43ecf7d3618fdd5d042f" dmcf-pid="HaJSxOiBDQ" dmcf-ptype="general">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양세종은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다. 병원에서는 피로골절인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요즘도 주사 맞고 있다. 완치는 아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7fd8283c1ec9c0fa6a322f56b94886f18882ad3436a8b54d765d7e1a17e83be" dmcf-pid="Xlmpk1sdDP" dmcf-ptype="general">양세종은 지난 2023년 공개한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파인’에서 양세종은 극 중 삼촌 오관석(류승룡 분)과 보물을 찾아나선 오희동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오희동은 양세종이 그동안 해왔던 캐릭터와는 다른 결의 거친 인물인 데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인물로 변신해야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2cd4947451718e381f38996a50bcbd5f45ba057bb9a08bf864979d68945edb" dmcf-pid="ZSsUEtOJI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세종(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Edaily/20250819141640965dmuv.jpg" data-org-width="650" dmcf-mid="Qx9Azo2X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Edaily/20250819141640965dm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세종(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189d35bc840f76970a5c7c4d2cd35305c77370d1aa2fff420826a3cf99295f8" dmcf-pid="5vOuDFIiD8" dmcf-ptype="general"> 그럼에도 ‘파인’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양세종은 “대본을 다 읽고 심장이 뛰었다. 다음날 바로 감독님께 연락을 드렸다”며 “작품이 재밌었다. 희동의 날것 같은 느낌도 좋았고, 충동이 일어나면 바로 행동으로 하려고 하는 성향도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a7548dd4ebb9d8e0871dcf551d5fa784567f4f177cbce06887fec88a962acb93" dmcf-pid="1TI7w3Cns4" dmcf-ptype="general">그는 오희동 캐릭터를 ‘늑대’라고 표현했다. 양세종은 “거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아버지도 안 계시고 어릴 때부터 삼촌을 쫓아다니지 않나. 홀로 어려운 상황과 맞닥뜨리는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32574590723bbc0b73e9bb57b2d94b0b068c58f0c7495f896cb09a2948e3a16" dmcf-pid="tyCzr0hLrf" dmcf-ptype="general">오희동은 수많은 캐릭터 중에서 선하고 신념 있는 인물로 그려졌다. 양세종은 “1부부터 선한 마음을 갖고 연기하진 않았다. 대본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니 그래도 희동이는 선은 지켜야 한다. 사람은 죽이면 안 된다는 신념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614f1b886fe22ce9053669004a46e4e4bed1aec677c3434b391de571137c1c2" dmcf-pid="FWhqmploOV" dmcf-ptype="general">이어 “촬영을 하면서 인물들의 미묘한 감정들이 생기지 않나. 그거에 맞춰서 감독님이 대본을 바로 수정하셨다. 그걸 매일 하셨다”면서 “대본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니 그런 부분이 자연스럽게 작용되지 않았나 싶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b158c919d8074739bbe9e1516312037aa17d84271ef9d6785d2e2818685b17c" dmcf-pid="3YlBsUSgm2" dmcf-ptype="general">‘파인’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시리즈 ‘카지노’와 영화 ‘범죄도시’ 등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과 웹툰 ‘내부자들’, ‘미생’의 윤태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p> <p contents-hash="b3019140930a68e20008e34402457ba6777fc31efee53a64d723961983de923c" dmcf-pid="0GSbOuvam9"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몬스타엑스, '두 왓 아이 원트'로 뜨겁게 치른 컴백 전초전 08-19 다음 조민, 안성재 '모수' 42만원 파인다이닝 후기···"서비스 아쉬워"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