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시사용어] 인공지능 전환(AX) 작성일 08-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nHjXwM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61330d376d730af98936e32e7f813f03f70339e72fa1fb04b0952bbc03da28" dmcf-pid="9MpgBaf5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X (출처=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etimesi/20250819141117185jjuv.png" data-org-width="700" dmcf-mid="bNrzhqWA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etimesi/20250819141117185jju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X (출처=챗GP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b423468b84e20c78670b6b896972a85443ef00c3e505d2e7562e94f5367a7d" dmcf-pid="2RUabN41m6" dmcf-ptype="general">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AX)은 기업이나 업무, 서비스, 인프라 전반을 디지털 기반에서 AI 중심 체계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다. 단순 AI 기술을 조직에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의사결정·서비스 설계·내부 운영에 핵심 동력으로 작동하는 구조를 만드는 게 핵심이다.</p> <p contents-hash="0e476eb3fb6805116298b6a8a019c69849c6d93ce5f60e62fe1026bd91e169b7" dmcf-pid="VeuNKj8tw8" dmcf-ptype="general">현재 산업계는 생성형AI가 일상 업무에 빠르게 스며들면서 AX를 전사 핵심 과제로 채택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원격근무, 초개인화 마케팅 수요, 데이터 활용 확대 등 업무 환경이 급변하면서 <span>원활</span><span>한 조직 운영을 위한 전사적 AX 필요성이 높아졌다. </span></p> <p contents-hash="34ef32b4f640206709f69c708c40a89c646e899c197a10fdcd846e9959b9d815" dmcf-pid="fd7j9A6Fw4" dmcf-ptype="general"><span>AX를 도입한 다수 기업은 반복 업무 자동화,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초개인화 마케팅,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AI를 활용한다. </span><span>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인 넷플릭스의 경우 AI를 활용해 시청 습관, 검색어 데이터 등을 분석한다. 이와 함께 고객 개인 경험에 맞춘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span></p> <p contents-hash="47d11df5438afc68d53ee052e3a951c94787c389ca4eddd5f3c7f6bb97ba0efa" dmcf-pid="4JzA2cP3sf" dmcf-ptype="general"><span>AX는 기업 뿐 아니라,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들은 행정 효율화, 주민 서비스 개선,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을 위해 AI 내재화를 추진한다. </span></p> <p contents-hash="09d7e1748cd563879230e6db82ff0f4749fa48807bf8660f68480019deb13feb" dmcf-pid="8iqcVkQ0DV" dmcf-ptype="general">대표적으로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AI 기반 119 신고 접수 시스템을 시범 운영 중이다. AI콜봇 형태의 이 서비스는 긴급한 <span>사건·사고나 즉각적 대응이 필요한 사안을 분류해 서울종합방재센터 접수요원에 연결, 처리하는 방식이다. AI 콜봇을 통해 최대 240건의 대기 신고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span></p> <p contents-hash="ab38141c5074f7bc0459ab8e6ad468c1fa6b3b2ad2bfb238d4da600d4fee2c99" dmcf-pid="6nBkfExpD2"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세종 “‘파인’ 하루 두 번씩 봐…임수정에 감탄” [인터뷰②] 08-19 다음 양세종 "'파인' 불협화음 無 좋은 현장..목포 팀 같이 러닝하고 맛집갔다"[인터뷰③]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