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시 초디아 알폰소 창립자 “LG전자 비전 실현 핵심 역할” 작성일 08-19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ZdkBaf5s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07d8efd586c1ed1dc046530d264a7dbc21daa4d0f21c117f161b15eb626c6c" dmcf-pid="1nXzr0hLD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시시 초디아 알폰소 창립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etimesi/20250819141826306scnb.jpg" data-org-width="700" dmcf-mid="Za5BsUSg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etimesi/20250819141826306sc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시시 초디아 알폰소 창립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de316503fd206980dac7911a04d167c253f8ef407a92a288ba04ef9b0a73a3" dmcf-pid="tLZqmplor4" dmcf-ptype="general">“스마트 TV를 진화시킨다는 LG전자 비전을 실현하는 데 알폰소가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187fb87e6b3877522b8e475252bebaafaaf8dc5681224879d617e871eb4d952" dmcf-pid="Fo5BsUSgEf" dmcf-ptype="general">아시시 초디아 알폰소 창립자는 “알폰소 주식 대부분을 LG전자 자회사 제니스가 소유하고 있고 LG전자가 알폰소의 최대 고객”이라며, 한국에서 미국 기업공개(IPO) 비전을 알리는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116f54df4a67aba2630df141c0f84ab8622ca356b5589d4017449f6c85d86d76" dmcf-pid="3g1bOuvaEV" dmcf-ptype="general">알폰소는 미국과 유럽 등에 공급되는 LG전자 스마트TV 플랫폼 '웹(web)OS'를 기반으로 광고 솔루션(LG애드솔루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알폰소는 LG전자 스마트TV에서 시청자의 콘텐츠 시청 데이터를 수집해 시청자에게 적합한 광고를 송출하는 역할을 한다.</p> <p contents-hash="4084403b691676daf3b8d28d0c4935e16022c4f44b3214872fcd5f2dc4b14c09" dmcf-pid="0atKI7TNs2" dmcf-ptype="general">아시시 초디아 창립자는 “지난해 LG전자 웹OS 매출은 1조원 이상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 40%를 기록했다”며 “LG전자의 웹OS 매출 중 LG애드솔루션으로 인한 매출이 상당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a02e134db4cbcca054a83673dd5f66a163cb7105db69e5908b4bc9f1a07d763" dmcf-pid="pNF9CzyjI9" dmcf-ptype="general">아시시 초디아 창립자는 “지난 3년간 회사 성장에 집중했고, 이후 미국 증시 상장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구체적 상장 시점은 미정이다.</p> <p contents-hash="bf5f452047575faf708f7ed5e4cf2964f518c1396710bccd4be52bd7e7ff6ade" dmcf-pid="Uj32hqWAmK" dmcf-ptype="general">LG전자는 웹OS 광고 사업 확대를 위해 2020년 알폰소를 인수했다.</p> <p contents-hash="67dd87cf39be3b99b6a3bf8c6673064292033b9440fde122e4744fd31e8ae56f" dmcf-pid="uA0VlBYcDb" dmcf-ptype="general">아시시 초디아 창립자는 “구글과 트레머 등은 알폰소 지분 100%를 사고 싶어했지만, LG전자는 50대 50 파트너십과 알폰소의 미국 증시 상장에 대해 협의가 된 유일한 기업이라 LG전자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b84fb19c39ce4bbfefd17e7d02260a280df41dc1ea1546c46d7efbddbedfa51" dmcf-pid="7cpfSbGksB" dmcf-ptype="general">아시시 초디아 창립자는 “알폰소는 LG전자 투자를 받기 10년 전부터 사람들이 어떤 콘텐츠를 시청하는지 데이터를 수집해왔다”며 “LG전자도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광고 쪽으로 수익화를 하려는 계획이 있어 LG전자의 전략과 알폰소의 기술이 잘 어우러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aeefc1ab6195429bce152a62330762022349551f4e02117d3418958a2e907dd" dmcf-pid="zkU4vKHEOq" dmcf-ptype="general">아시시 초디아 창립자는 “향후 브라질과 멕시코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두 시장은 LG전자의 TV 시장 점유율이 크고 커넥티드 TV(CTV)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OS가 TV에 탑재되는만큼 TV 시장 성장세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광고 사업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d2ab5a94853f2fec5226393904c79c657186a48f1b8737300a06a140b6b08f6b" dmcf-pid="qEu8T9XDrz" dmcf-ptype="general">브라질은 LG전자가 공략하는 '글로벌 사우스' 지역 중 하나로 매출이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다. LG전자는 브라질 마나우스 공장, 멕시코 레이노사 공장에서 TV를 생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aae91734dee8b314f50cace323503cbc7f6efcf1d2924664853a7a4cff1699c" dmcf-pid="BD76y2Zww7" dmcf-ptype="general">아시시 초디아 창립자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과의 협업 계획도 밝혔다. 아시시 초디아 창립자는 “한국은 콘텐츠를 많이 생성하는 국가로 오징어게임, 방탄소년단(BTS)처럼 문화가 많이 수출되고 있다”며 “엔터테인먼트 쪽에서 협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4c59c19be8b3d252a025c133e8519b059a2a9f05e0b40cd99e52880dca8a362" dmcf-pid="bXecqgVZEu" dmcf-ptype="general">아시시 초디아 창립자는 “스마트TV 외에 모빌리티에 탑재되는 스크린 속 웹OS로 광고 솔루션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LG전자의 다른 디스플레이 기기에 광고 솔루션을 접목해 성장을 이뤄낼 잠재성이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7148c8a53576f7f2d5cfbb9f49966a021bb1c6aa0455ba378baada216db95f5" dmcf-pid="KZdkBaf5EU" dmcf-ptype="general">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ESG 잘하는 AI·SW 기업 찾는다…KOSA, 경영 대상 공모 시작 08-19 다음 기업 40% "노란봉투법 통과되면 국내사업 축소·폐지"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