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잘하는 AI·SW 기업 찾는다…KOSA, 경영 대상 공모 시작 작성일 08-19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글로벌 AI 규제 대응 항목 추가…회원사 무료 진단 통해 ESG 우수 기업 발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gaUibYgt"> <p contents-hash="38d4498beea7365afd1e04f371045cba81898b0cabebf753a28c489719d550f0" dmcf-pid="5eaNunKGo1"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한정호 기자)<span>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span><span>)가 ESG경영 성과가 우수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업 발굴하고 우수 사례 확산에 나선다.</span></p> <p contents-hash="5f41e60f2ced15fca8b6dcf7abce2850da3dc0e89cbd3d74095d46bf74438dbb" dmcf-pid="1dNj7L9Hj5" dmcf-ptype="general">KOSA는 오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2회 AI·SW 기업 ESG경영 대상' 접수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a75d4f7c85fbf9854ae19c5ad43817cfd400ced1036e4ab914053585b0d420eb" dmcf-pid="tJjAzo2XjZ" dmcf-ptype="general">KOSA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AI·SW 산업에 특화된 ESG 경영 진단 서비스를 론칭하고 '제1회 SW 기업 ESG경영 대상'을 개최했다. 올해는 시상명에 AI를 추가하고 '유럽연합(EU) AI 액트' 등 글로벌 AI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항목을 추가해 진단 범위를 확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c5661b61a0f3d6276ce81c6c79535eeeda0e2a45042688e047279fe59f1b63" dmcf-pid="FiAcqgVZ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OSA가 제2회 AI·SW 기업 ESG경영 대상을 접수한다. (사진=KO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ZDNetKorea/20250819141718118pbte.png" data-org-width="615" dmcf-mid="9j51aGEQ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ZDNetKorea/20250819141718118pbt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OSA가 제2회 AI·SW 기업 ESG경영 대상을 접수한다. (사진=KOS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18937e05dee4355be84b732b09704070900aea2fd542600e05c625c197412b" dmcf-pid="3oEDKj8taH" dmcf-ptype="general"><span>접수 대상은 10월 31일까지 협회가 주관하는 AI·SW 기업 ESG경영 진단을 받은 기업 중 경영 성과가 우수한 기업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10주간이며 진단 결과와 심의위원회 심사 점수를 합산해 평가한다.</span></p> <p contents-hash="fbc8c31b4eb7be2ed5e141ba13ea6c52d3aad8dafe27f41aad83d594f1f8d73b" dmcf-pid="0gDw9A6FNG" dmcf-ptype="general">행사는 KOSA 산하 ESG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이 후원한다. 시상식은 12월 17일 '2025 KOSA 회원의밤' 행사에서 개최된다.</p> <p contents-hash="fb630eb6f5d0ad3e9bb799d0be7a4c6ac9364c3dc2539a87741336bce9c5896d" dmcf-pid="pawr2cP3NY" dmcf-ptype="general">이번 대상은 총 9개 부문으로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 3개 ▲최우수상(KOSA 회장상) 4개 ▲특별상 2개를 시상한다.</p> <p contents-hash="148543f2e077062fb2a2b3a8a34d131597c4da91d2b2389f7ca65c8440906a20" dmcf-pid="UNrmVkQ0kW"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이 기존 1개에서 3개로 확대돼 더 많은 기업에게 인정받을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ea2e6b1579af8acecc3c7185272766fc9256017524b21c048fb920940fdfa93d" dmcf-pid="ujmsfExpAy" dmcf-ptype="general">KOSA가 운영하는 AI·SW 기업 ESG경영 진단 서비스는 국내 유일의 AI·SW 산업 특화 ESG 진단으로 데이터 관리, AI 신뢰성·윤리 준수, 디지털 접근성 등 업계 특화 진단 항목과 국내외 1천여 개 ESG 이니셔티브 데이터를 반영했다.</p> <p contents-hash="4fca3b611811816d4a93bdcff0703cb7620b3eb10bfaad5a21268e02777a70e4" dmcf-pid="7AsO4DMUjT" dmcf-ptype="general">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해 진단 요소별 평가 결과와 중요성 이슈 분석 등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체계적인 진단을 통해 ESG 수준을 정밀 분석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또 동일 산업군과의 비교 분석과 대시보드를 통한 현황 관리 기능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p> <p contents-hash="81095b339748fbed230345bab977bbc1ded946a21586fb66f43220933bf68702" dmcf-pid="zcOI8wRucv" dmcf-ptype="general">이번 진단 서비스는 협회 모든 정회원사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10월 31일까지 진단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은 자동으로 시상 심사 대상이 된다.</p> <p contents-hash="7382c7424992e6e65232616204ba52862b9fa3d1c5b4106758976a6c51916334" dmcf-pid="qkIC6re7AS" dmcf-ptype="general">조준희 KOSA 회장은 "올해는 글로벌 AI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AI 기업들에 특화된 진단 항목을 추가하고 무료 진단 서비스 제공으로 더 많은 기업이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AI·SW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우리 산업의 ESG 경영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e549af46bd08df5d1f45edd474ea8950b65cc1f240e0167542fa7b3fbf74b62" dmcf-pid="BEChPmdzgl" dmcf-ptype="general">한정호 기자(jh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덴티티 유닛' 유네버멧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33만 장 돌파 08-19 다음 아시시 초디아 알폰소 창립자 “LG전자 비전 실현 핵심 역할”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