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이 다 잡아줘”…서유리, 악플러와 전쟁 ‘승리’ 중 작성일 08-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twOuva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036d17d40a188f3753437431fae288ab6f10f9b6d65485dd68a5426f7fce1a" dmcf-pid="3gFrI7TN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서유리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d/20250819142341653vtfz.png" data-org-width="647" dmcf-mid="te4XtMuS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d/20250819142341653vtf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서유리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ddd8fa47b41b1781c97c7f25e016f45ec9344822b08b71ca43746a74d84511" dmcf-pid="0S653ezTYz"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법조계 종사자인 남자친구의 도움으로 악플러를 상대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f6221cd6616c1085658c631a8a461b7f90a66fc64e159e59aa7848ebc7e1cfc" dmcf-pid="pvP10dqyX7"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지난 17일 소셜미디어에 수사결과 통지서를 게재하며 “끝이 보이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내 남친이 다 잡아줬다”며 남자친구의 조력을 받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ea34059e406c28956cf4e08d145042e8ae3131bff65b9830287f97220776d28" dmcf-pid="UTQtpJBWHu" dmcf-ptype="general">통시서에 따르면 서유리가 고소한 악플러는 스토킹처벌법위반, 정통망법위반(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p> <p contents-hash="ff60c10c43ebd9a7032695b31a3f2919950156bd596f28bdf83faf00dfb5adc3" dmcf-pid="uyxFUibYYU"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지난달 수년간 자신을 괴롭혀온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그는 숲(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모욕과 허위사실 유포, 사이버 불링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f6e8d2a75d66378ffa74a98a571fd3d37d05174e7461c2b86d7a8feecdab110" dmcf-pid="7WM3unKGHp" dmcf-ptype="general">그는 “악성 유저에게 여러 차례 경고 했음에도 수위를 점점 높여가며 오히려 조롱 섞인 게시글을 올리는 등 악의적인 형태를 멈추지 않고 있다”며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해 더욱 기세등등하게 온라인 스토킹과 명예훼손을 일삼았고, 결국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8a9d979ea30c85a2728590d19b0db42de1f60af223fb8681f9a71b1d5d3765" dmcf-pid="zYR07L9HY0" dmcf-ptype="general">아울러 익명성에 숨어 자신의 내적 갈등이나 결핍을 외부로 투사해 본인이 느끼는 결핍을 해소하려 했던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라며 ”당신은 매우 비정상적이고 매우 멍청한 사람이다. 당신이 말한 대로 당신은 과연 무적이 될 수 있을까“라고 비난했다.</p> <p contents-hash="7e774ac1f4fe491b45e5e5a551b3cd71f93fe2ac0312d6999143833c654eca3b" dmcf-pid="qGepzo2XZ3"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지난 2019년 결혼식을 생략한 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으나, 지난해 6월 이혼했다. 그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법조계에 종사 중인 1992년생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근형 “시간 얼마 안 남아, 실패했다는 이야기 듣고 싶지 않아”(고기기) 08-19 다음 ‘여왕의 집’ 함은정x서준영, 진범 알았다…최고 12%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