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박수홍 "방송 최초 '5분 대기조'..딸에게 너무 자랑스러워"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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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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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수홍 /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142240007ujoj.jpg" data-org-width="560" dmcf-mid="WdJaG4ts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142240007ujo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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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홍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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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박수홍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정규 편성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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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20af6f4f883809ebae89e3ccf744831d8fae4b904f4574e330a62d583b531bc" dmcf-pid="ZDUbNHDxSJ"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동 TV조선 스튜디오에선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승훈 CP와 '출산 원정대' 박수홍, 코요태 김종민, 사유리, 손민수 등이 참석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24b0d80418def33935986745fda098c280bad9779bf70b720dcc6139e7a913d1" dmcf-pid="5wuKjXwMCd" dmcf-ptype="general">이날 이날 박수홍은 "정규 방송으로 돌아와 너무너무 감개무량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3ea5ae68c4c7a1d0e86df7e8ae4762225aabbac1ae180815df4112af2d24dba" dmcf-pid="1CK8w3CnW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요즘에 박수홍보다 '재이(딸) 아빠'로 활동하고 있다. 엄마(아내 김다예)가 바빠져서 제가 육아를 맡고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는 소중한 새 생명의 탄생을 지켜보느라 제가 재이 육아를 못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어제도 밤 11시에 (촬영이) 끝났다. 오늘도 새벽 6시에 나오느라 재이의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나왔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150d7f9066f190820eb5037bd054dc1181a300001ad6d9547fa17d7e641882b" dmcf-pid="th96r0hLWR"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재이에게 이다음에 '너를 만났던 순간의 감동과 축복을 많은 분에게 똑같이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느라고 조금 바빴다, 이해해 달라'라는 얘기를 해주고 싶다. 아빠로서 정말 자랑스럽다. 이렇게 사회에 도움이 되는 많은 축복, 탄생의 순간을 아빠가 함께했다고 자랑할 수 있는 경력을 줘서 정말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8e32f244cea207009ce7c2289fc67e3cea700053448954ee62af778b4b01f25" dmcf-pid="Fl2PmployM" dmcf-ptype="general">또한 박수홍은 "5분 대기조를 실제로 돌리는 방송은 국내 최초일 거다. 근데 그만큼 뿌듯한 감동, 생생한 날것 그대로 감동의 순간을 함께하며 전하고 있다"라고 프로그램의 의미를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68eadd509ea57cc29e35701a42b88520d3fb07334f95b198a256b34406bf518" dmcf-pid="3SVQsUSghx" dmcf-ptype="general">'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고귀한 출산 여정에 함께하며 감동의 순간을 중계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다. 오는 9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1f43fba20afe121bd1e3f233344521821f0e81205b21c1fbd1c98b0ea453119" dmcf-pid="0vfxOuvaCQ" dmcf-ptype="general">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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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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