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태권왕' 1기 멤버, NFL 오프닝 쇼 무대 섰다 작성일 08-19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19/NISI20250819_0001921421_web_20250819133450_2025081914263399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19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 노스웨스트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친 '내일은 태권왕' 1기 멤버. (사진 = 대한태권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SBS스포츠 '내일은 태권왕' 1기 멤버들이 북미프로풋볼(NFL) 오프닝 쇼 무대에 섰다. <br><br>이들은 19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 노스웨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NFL 프리시즌 신시내티 벵골스와 워싱턴 커맨더스의 경기를 앞두고 오프닝 쇼에 출연했다. <br><br>'내일은 태권왕' 글로벌 앰배서더 4명과 이 프로그램에서 단장을 맡은 나태주가 합동 시범을 펼쳤다. <br><br>6만7000석 규모의 경기장에 선 이들은 절도있는 품새와 화려한 격파로 관중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br><br>'내일은 태권왕' 팀은 "NFL 오프닝 쇼에서 한국 태권도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K-태권도를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날개 위치 바꾸며 난다"…中, 극초음속 드론 모함 개발 중 08-19 다음 '이정현 vs 편예준 타이틀전' 로드FC 9월 대회 티켓 판매 시작…얼리버드 진행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