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우아기’ 탓 억지로 수면제까지 복용, 30년간 이런 프로 처음” 작성일 08-1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SYZZP0CW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3f441b4ba7ba75c4281df431145f94735c99bda13a16154fac8a641e21856c" dmcf-pid="6vG55Qph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143638996wkhb.jpg" data-org-width="1000" dmcf-mid="4pnaaGEQ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143638996wk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 CHOSU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PTH11xUlhB"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511f428044dcd875e54a01f5cd42ee27f2aa0709e8b4155e5082fe0e2772d382" dmcf-pid="QyXttMuSTq" dmcf-ptype="general">박수홍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촬영 탓 수면제까지 복용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2798d15eda0a8598c46580025c8acf206218c0c8681c74a0d4bd236eb646949" dmcf-pid="xWZFFR7vWz"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8월 19일 오후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 CHOSUN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발대식에서 "제가 잠을 못 잤다. 수면제를 갑자기 먹으면 안 된다. 한동안 끊었다가 먹었더니 토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1e14e9fb72133328c5ba6a796dcf1108ff2af0e6a9d54ba7886d1825bf1844c" dmcf-pid="yJgAAZrRT7"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한동안 '우아기' 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재이 아빠니까, 와이프도 고생하고 있고, 열심히 해야지' 처음에는 그런 마음으로 임했다"며 "제가 최선을 다했다. 스케줄이 안 된다고 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을 안 할 수 없더라. 그 정도로 마음이 가는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5b2c8f4f7dea20f2e8735273fc515d2283fa5bf6a0875b3b4da473fafb01ed5" dmcf-pid="Wiacc5mevu" dmcf-ptype="general">또 "지금까지 30년 넘게 방송을 하면서 많은 프로그램을 만나왔지만, 이렇게 자의적으로 제가 억지로 수면제를 먹을 만큼 책임 의식이 커진 건 처음이었다"며 "들으면서 '박수홍이 일이 없구나' 하겠지만, 저도 스케줄이 많고 9월이면 한창 행사 기간이다. 그만큼 애정이 가는 프로그램이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f9b11256a536b1a6e5ca99b64f0cf44cb068bfa9686636f7ce2f010fd814638" dmcf-pid="YnNkk1sdlU" dmcf-ptype="general">한편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저출생으로 아기가 귀해진 요즘, 출산을 앞둔 이를 향한 응원과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고귀한 여정을 함께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오는 9월 중순 정규 편성된다.</p> <p contents-hash="b5f619c4d1bfee69132ed9dfae9b2289d8dd4f25d59a50a0c0c3b29959993fef" dmcf-pid="GLjEEtOJCp"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HoADDFIiT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기기' 김병철 "9년만 연극 복귀 설레, 지상 연습실은 처음" 08-19 다음 '폭군의 셰프' 감독 "박성훈 하차→이채민 캐스팅, 120% 만족"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