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9년만 연극 복귀에 “지상 연습실은 처음, 북한산 보여” 폭소(고기기)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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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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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dc0fa1f26b5b42505453cff6ec5b25c0acf90cbaf27d4fc7b31dd5684c66c4" dmcf-pid="xjqW2cP3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144657256xdot.jpg" data-org-width="650" dmcf-mid="PbmdhqWA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144657256xd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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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ccde656e10cecc7dd5729340a265556242ae83530083cfa60e0a789ef5506c9" dmcf-pid="ypDMOuvalM"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da8f76f18aa73d01cb3fa25e6e9b95dbf8a79028dd18203312fe9c4392aa0bde" dmcf-pid="WUwRI7TNCx" dmcf-ptype="general">김병철이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로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56bdb733fb4476ebb136935288236ebf26655fc185b439bdf9d949f2de0671c6" dmcf-pid="YureCzyjhQ" dmcf-ptype="general">8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e3129cce3469c6a5adbc835e7e6fa26ae0e03262eb0dc75dad4500299cf6d875" dmcf-pid="Gm4txOiBhP" dmcf-ptype="general">언더스터디 에스터 역을 맡은 김병철은 “박근형 선생님과 같은 역할이다. 제대로 된 연기를 할 기회를 갖지 못했던 대역 배우를 전전한 연기자이고 새로운 파트너인 밸과 만나서 결국에는 관계를 통해서 이 사람도 새로운 경험을 늦었지만, 처음으로 하게 된다.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서게 되는데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잘 준비해서 좋은 작품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edfde91a8ee0ae4825c94d78c7a4c9707df57807a89c47b0e3d9c52efc0c1e4" dmcf-pid="Hs8FMInbS6" dmcf-ptype="general">김병철은 ‘날 보러 와요’ 이후 약 9년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했다. 김병철은 “오경택 연출님과 과거에 두 작품을 했다 . 그때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그런 기억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연출님이 제안을 해주셨을 때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게 됐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fe8d74187544544e1771b199143ad05e6ba445bba47e6c5ff55005a7e0ae7508" dmcf-pid="XO63RCLKC8" dmcf-ptype="general">이어 “연출님 덕분에 제작사,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 좋은 분들 만나 감사하다. 연습하면서 소감이라면 연습실이 지상에 있는 게 처음이었다. 창밖에 풍경이 너무 좋다. 북한산이 보인다. 환경이 달라진 느낌을 받으면서 즐겁게 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23538c95ad51b9ac9ce92fa480b8feb749f1be59aa4bcd4614b2670a6bb1633d" dmcf-pid="ZIP0eho9C4" dmcf-ptype="general">한편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무대 뒤 허름한 분장실에서 연출자를 기다리는 두 언더스터디의 기묘한 시간을 중심으로 ‘기다림’이라는 테마를 연극이라는 형식 안에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9월 16일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개막한다. </p>
          <p contents-hash="50c93707a0af587003f2f130f5b178644e5edeed119afc8a530e32555254fb1c" dmcf-pid="5CQpdlg2h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1hxUJSaVl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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