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사람이 죽었다"…이웃집서 악취 진동→안에는 '벌레 득실' ('탐비') 작성일 08-1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LAX63I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a541041b2bd9a3e4454af71542b0d4b3d7caf18ea9f17e9f4391b0da0e4561" dmcf-pid="3LocZP0C1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44628626emsm.jpg" data-org-width="1000" dmcf-mid="bZNDtMuS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44628626ems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8223275e0190be94dbeecf0cbf0db9dd062d3a21965d653d5eefdc549630d5" dmcf-pid="0ogk5Qph1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44629940uopf.jpg" data-org-width="1000" dmcf-mid="tq79jXwM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44629940uop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d4004492fbaa691fe4ce5e69b146397febbb258f567c2ccd219367e93b61d2" dmcf-pid="pgaE1xUlY4"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세입자가 잠적한 뒤 집에서 악취가 난다는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a5aeb283a922aa188d224a1d010a4303ef52d2abf343dc8bcc3b107fcc7fc5d" dmcf-pid="UaNDtMuSXf"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30년 동안 이웃사촌으로 지내온 앞집 세입자가 잠적한 뒤 집에서 심한 악취가 진동하는 미스터리 사건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 회차 시청률은 2.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72a7eecbd8e9d05a2e3601a3c095da9a39894eedfbbe71301b3c38be5ac49b56" dmcf-pid="uNjwFR7vZV" dmcf-ptype="general">이날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의뢰인이 "올해 5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눈과 코가 따가울 정도의 지독한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하며 사건이 시작됐다. 현장을 방문한 백호 탐정단은 악취에 대해 "음식물 쓰레기통의 몇 배로 심각한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ebf5fd031cb87f49a99252433439c7a5fcac4864f3b22510b9b2eb899f91457" dmcf-pid="7jAr3ezTX2" dmcf-ptype="general">악취의 근원지인 앞집 세입자는 올해 2월 "연락 두절된 남편을 찾으러 서울에 간다"며 집을 떠난 뒤 이후에는 "긴급 수술로 중환자실에 있다"는 연락만 남긴 채 행방이 묘연해졌다. 그리고 6월경 의뢰인의 딸이 어렵게 세입자와 전화 연결에 성공했지만 들려온 것은 개 짖는 소리뿐이었다. 더불어 의뢰인이 30년 동안 알고 있던 세입자의 이름이 가짜였고 세입자는 사진 촬영을 극도로 꺼려 단 한 장의 사진도 남기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 미스터리는 더욱 깊어졌다.</p> <p contents-hash="3f87f3423c4145c3c3fa8ca7a51f6aaf76d33ca6a66d164652dee46ee8759f6e" dmcf-pid="zAcm0dqy19" dmcf-ptype="general">백호 탐정단은 세입자의 안위 확인과 악취 제거를 위해 열쇠공을 불러 집을 개방했다. 조사 결과 냉장고에서 썩은 음식물이 흘러 벌레가 득실거리는 등 장기간 방치로 집 전체가 오염된 상태였다. 탐정단은 세입자의 과거 활동을 추적하기 위해 시장 상인들에게 탐문을 시작했으며 시장 상인들로부터 드러난 세입자의 놀라운 정체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05e451638f5473a925346cd89d5c3407aa0b1c2859cff0765ec48679ca2abb8" dmcf-pid="qckspJBWYK" dmcf-ptype="general">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137f330b9985166cfbff5074dde95c9f6938b9acb870a4fbc757af3e92c586d" dmcf-pid="BkEOUibY1b"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새신랑' 김종민 "아이 둘까지 계획 중…준비 위해 술도 끊어" [N현장] 08-19 다음 김병철, 9년만 연극 복귀에 “지상 연습실은 처음, 북한산 보여” 폭소(고기기)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