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아시아선수권대회 첫날 금·은·동메달 수확 작성일 08-19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0m 공기권총 주니어부 단체전서 금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19/NISI20250819_0001921466_web_20250819141338_2025081914482324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시상대 오른 한국 남자 주니어 공기권총 대표팀.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사격 대표팀이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첫날 금, 은, 동메달을 수확했다.<br><br>김두연(청주대), 김강현(강원대), 송승호(한국체대)가 나선 한국 남자 주니어 공기권총 대표팀은 18일(현지 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대회 첫날 10m 공기권총 주니어부 경기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땄다.<br><br>이로써 개인전 메달 실패를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br><br>홍수현(국군체육부대)이 나선 10m 공기권총 일반부 개인전에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 종목에 함께 나선 이원호(KB국민은행)는 16위, 방재현(서산시청)은 39위에 각각 올랐다.<br><br>이들은 단체전에선 6위를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19/NISI20250819_0001921469_web_20250819141411_2025081914482324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단체전 동메달을 딴 공기권총 남자 유소년팀.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em></span>중·고등학교가 나선 유스팀 경기에선 구자민(동변중), 김성윤(안남고), 변상우(흥덕고)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br><br>대회 이틀째인 19일에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예진이 주 종목인 10m 공기권총 여자부에 나선다.<br><br>한국은 이번 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105명(선수 82명·지도자 23명)을 파견했다.<br><br>30일까지 이어지는 아시아사격선수권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하는 점검 무대이기도 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과기정통부, GPS 전파혼신 대비 실제상황 모의훈련 진행 08-19 다음 'WHOOP UCI Mountain Bike World Series' 성공 개최를 위해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