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고기기' 중도 하차 아쉬움 달랜다…"유일한 경력직, 재연 영광" [엑's 현장]

작성일 08-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X0pJBW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80bd29e2f39ac9b670bc0672ce1c1bbb5d02815c33224301a090879409de48" dmcf-pid="qRZpUibY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45637629nzth.jpg" data-org-width="1200" dmcf-mid="7UAmsUSg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45637629nzt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ec5b46ea019808f8f500ba1e74dc15f8cd8d88489837ef98fa5a7f3a50737b" dmcf-pid="Be5UunKGH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대학로, 김수아 기자) 배우 최민호(샤이니 민호)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재연에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a2d51b4329348ed93d48c5a14817d0ea2ea74c701f4ebb865231baecdec1205" dmcf-pid="bd1u7L9HGg"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예스24스테이지에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박근형, 김병철, 이상윤, 최민호, 김가영, 신혜옥과 오경택 연출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48adb0e395627b3402e260557184fac9cd8efc551b3c045154b453fb7c051007" dmcf-pid="KJt7zo2XXo" dmcf-ptype="general">'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장의 허름한 분장실에서 주인공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의 언더스터디(대역 배우) '에스터', 그리고 '밸'이 무대에 설 날을 기약 없이 기다리는 하루를 그린 작품이다. 무대 뒤의 두 배우는 예술, 인생, 연극과 같은 주제의 질문을 나눈다.</p>
          <p contents-hash="c4e7c42a16c6c870519d5ba23e449cccf8d04fc73e1f0640d61e37724993e6d1" dmcf-pid="9iFzqgVZGL" dmcf-ptype="general">최민호는 강한 인상을 남긴 초연 무대에 이어 재연까지 '밸' 역을 맡아 현실과 꿈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년을 표현한다. </p>
          <p contents-hash="126bd8d62730ba5e921c5d9cb1e1f7b587e132d65ccdfe256ef09a47fc2e4c6a" dmcf-pid="2n3qBaf5Yn" dmcf-ptype="general">앞서 최민호는 지난해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의 초연에 출연했으나, 페어로 합을 맞춘 이순재가 건강 악화로 중도 하차하면서 함께 무대에서 내려간 바 있다. </p>
          <p contents-hash="47218af8ef36351023fb73de59e57deb21346296ea2792d58f79b945440d8d9a" dmcf-pid="VL0BbN41Gi" dmcf-ptype="general">중도 하차의 아쉬움을 달랠 최민호는 이날 "우선 이번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를 또 하게 돼서 너무나도 기쁘다. 선배님들과 새롭게 작품을 준비해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02d80afcc40e6be5a1995d34e9591c498f95ed242c59b1d99b09416e6530968" dmcf-pid="fopbKj8tYJ" dmcf-ptype="general">이어 최민호는 "저만 초연에서 함께했었고, 재연에서 유일한 경력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작년에 했던 그런 느낌도 가져가지만, 새로운 밸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665705b4fd43b27b4fc80bff93898d292e1a066ebb527bc5dc1e55c445d7044e" dmcf-pid="4gUK9A6FXd" dmcf-ptype="general">또한 지난해부터 연극에 도전하고 있는 최민호는 "작년에 처음 연극을 시작하면서 느꼈던 새로움과 설렘의 감정을 재연에도 담고, 또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cf00dcdc127a1166a26bce92f91b0fcfe2bdee4e0c3d6b26ed18c144c22c082" dmcf-pid="8s4Reho9Ge" dmcf-ptype="general">한편,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오는 9월 16일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개막한다. </p>
          <p contents-hash="2f3e188646a23d381661745f822d99479ee043a1e0dcc457a7023b81894d5f43" dmcf-pid="6O8edlg2ZR"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p>
          <p contents-hash="0ee17cdef02c78d9782f2c8019a465652d1d47b5cf7b8c33f4e4233c159de66a" dmcf-pid="PI6dJSaV1M"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최민호, '고기기' 중도 하차 아쉬움 달랜다…"유일한 경력직, 재연 영광" [엑's 현장]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