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지수 89% 찍었다…개봉 전부터 뜨거운 입소문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작성일 08-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KSvKHE1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8e69dba208ba8280b5e4bdfca5c6b76dde2a5ff85c1fc01bc70785d65fe3ae" dmcf-pid="GH9vT9XD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45517067dtwv.jpg" data-org-width="1000" dmcf-mid="fwbyWV5r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45517067dtw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67406320f7b1cfe8756d8a25f03bbd36a7cbef86f254c732e0685f560d0bfd1" dmcf-pid="HX2Ty2ZwHG"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액션부터 오락성까지 어느 하나 치우쳐지지 않은 육각형 영화가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7ec04c12afc285cb2f18fcd6bb27c53ec4b2ef9b53eab86cd11f7a0cdc619e51" dmcf-pid="XZVyWV5rZY" dmcf-ptype="general">티모 차얀토 감독 연출로 더욱 강렬하고 짜릿하게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여름 극장가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이 작품은 지난 2021년 전편 시리즈로 액션 영화 팬들의 호응을 샀다. </p> <p contents-hash="b47362a42c099084a82232ebfce52440fc0b76686af877d4fe65147bfa48b552" dmcf-pid="Z5fWYf1mtW" dmcf-ptype="general">영화 '노바디 2'는 단 하루라도 쉬고 싶은 가정도 직장도 열심히 지켜온 남자 허치가 가족과 떠난 여름휴가를 무사히 지키기 위해 벌이는 만성피로 아저씨의 한풀이를 그려낸 액션 영화로 더욱 화끈해진 액션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831d18c1b79a6ad1f3cf2e6da6bf29531da453bc12ba38980757c0b0c12b10ac" dmcf-pid="514YG4ts5y" dmcf-ptype="general">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15일 북미에서 개봉한 '노바디 2'는 오프닝 주말 흥행 수익 9,250,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1년 개봉한 '노바디' 북미 오프닝 주말 흥행 수익 6,820,100달러를 넘어선 수치로 앞으로 이어질 '노바디 2' 흥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68260ddd3f06c9a3008acd2e3946e2f06ba6f1729442afa1fff7d9fd4a15a7" dmcf-pid="1t8GH8FO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45518331bxbt.jpg" data-org-width="1000" dmcf-mid="Qx1wr0hL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45518331bxb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e0203d4fbd3519674b6fd65b116f711f733e8bc2e6509be5348be2628c4e86" dmcf-pid="tF6HX63IGv" dmcf-ptype="general"><strong>▲ 로튼토마토 팝콘 지수 89%…"압도적 재미"</strong></p> <p contents-hash="f26c0e7e220a6ac0256d1ed22b87b9c89a4a32fa9f6422a59ad17515ca4f14bf" dmcf-pid="F3PXZP0C5S" dmcf-ptype="general">'노바디 2' 속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압도적 재미를 향한 해외 매체 및 관객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로튼토마토 팝콘 지수 89%를 기록한 작품을 향해 해외 관객들은 "환상적인 각본, 숨 막히는 액션, 폭소를 자아내는 코미디, 환호를 불러일으키는 강렬한 장면들로 가득하다", "90분 동안 펼쳐지는 압도적 재미", "전편 모든 것을 한 단계 끌어올린 더욱 매콤해진 속편",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액션을 펼치는 '노바디 2'는 어른들의 '나홀로 집에'다", "전작에서 보여준 매력을 강화하고 풍자적인 유머가 액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와 같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8109483fb6505fada071fddeb96a12702a4db311b1f89bd70d848a89e8d75f40" dmcf-pid="30QZ5QphGl" dmcf-ptype="general">동시에 "과격하고 짜릿하다", "'노바디 2'는 액션과 재미에 대한 모든 약속을 지켰다", "팬들이 원했던 뼈를 으스러뜨리는 강렬하고 끈질긴 액션이 가득하다", "전작보다 더 풍부해진 액션" 등 반응이 이어져 기존 팬들과 새로운 관객들 모두를 만족시킬 강렬한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33fa185723d5aef0b7e1ddae2ba844d79d1ac314dcd03a832b55bc788f5caa" dmcf-pid="0LhReho9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45519646tnvd.jpg" data-org-width="1000" dmcf-mid="xs5Ac5me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45519646tnv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e5f56671bddb1e42a8073b2902865f556b50198811059f94bb11bb2c338bbd" dmcf-pid="poledlg2GC" dmcf-ptype="general"><strong>▲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할리우드 러브콜 받은 티모 차얀토 감독</strong></p> <p contents-hash="3637e05e3fec7ab0581d1746ad405c845ba444368960ce852833fc3e11621842" dmcf-pid="UgSdJSaVYI" dmcf-ptype="general">인도네시아 출신인 티모 차얀토 감독은 영화 '헤드샷', '밤이 온다', '빅 4'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섀도우의 13' 등에서 잔혹한 액션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주목받은 뒤 '노바디 2' 연출까지 맡게 됐다. 전작을 통해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세계를 선보여 할리우드 러브콜을 받게 된 티모 차얀토 감독은 전편보다 더 거침없는 액션으로 꽉 채워진 이번 영화의 대체 불가한 적임자임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06bf80d7d3d68e803a9c86642d08dd42aec707ee7d3daee0e4fb27fd921ed466" dmcf-pid="uavJivNf5O" dmcf-ptype="general">티모 차얀토 감독은 "현실적인 맨주먹 싸움의 거친 면을 영화에 담고자 했다. 액션은 전 세계가 공통으로 이해할 수 있는 언어"라며 액션을 향한 확고한 철학을 드러내며 영화 팬들 신뢰를 받고 있다. 티모 차얀토는 "매끈하고 완벽한 액션만 보여주려 해선 안 된다. 실제 MMA 파이터조차도 흐트러지고 거친 동작을 하게 마련이고 그게 오히려 더 아름답게 보인다. 그런 스타일이야말로 이 영화와 허치라는 캐릭터에 꼭 맞는 방식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c0f282e9822931adbe70f34767f1e263d3c2f050ca9021d93e4319d7df8af89" dmcf-pid="7NTinTj4Xs" dmcf-ptype="general">감독 소신은 제작자는 물론 주인공 밥 오덴커크를 사로잡았다. 먼저 제작자 데이빗 레이치는 "티모를 연출로 기용한다는 건 액션 강도를 끌어올린다는 뜻"이라며 전적인 신뢰를 내비쳤고 제작자 켈리 맥코맥은 "1편보다 더 인상적이고 규모감도 커졌다. 철저히 허치스러운 방식으로 풀어낸 것인데 이는 전적으로 티모 덕분"이라며 이번 작품의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에 기대를 더했다. 주연을 맡은 밥 오덴커크 역시 "이미 시리즈의 톤을 정해 놨기 때문에 속편을 꺼리는 감독들이 있다. 하지만 티모는 '노바디 2'를 완전히 그의 영화로 만들어냈다. 단단한 스타일 연출이 살아있고 액션도 훨씬 다양하다. 이 모든 것들이 관객을 몰입하게 만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쳐 이번 영화가 시리즈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음을 짐작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bd068bc5526c187b217a74ee8eb62e71ce705482bb7ea67612ae327214e4cb" dmcf-pid="zjynLyA8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45520953osmw.jpg" data-org-width="1000" dmcf-mid="yWipUibY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45520953osm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0dfce7572b9263327fa0838179a3b85ad6c7ccca040b5e4dd75a34bd26361f" dmcf-pid="qAWLoWc6tr" dmcf-ptype="general"><strong>▲ 탄탄한 웃음에 더해진 강력한 액션…외신들도 극찬</strong></p> <p contents-hash="da1313f4f95d8caa2dfcb0cce7d059046c742ee842955b390d95648d5fa33f87" dmcf-pid="BcYogYkPGw" dmcf-ptype="general">해외 매체 역시 "전편보다 터무니없을 정도로 강렬한 동시에 재미있다"(버라이어티), "관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90분 안에 완벽하게 담아냈다", "완벽한 속도로 탄탄한 웃음과 강렬한 액션을 제공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인세션 필름), "매력적인 액션과 코미디로 감탄을 자아내는 순간들이 가득하다"(헤이유가이즈) 등 '노바디 2'를 향한 찬사를 보내 국내 개봉 이후 흥행 여부에 대해 시선이 쏠린다.</p> <p contents-hash="0ef0e099358d5abba12e55710b2163c16d735cc47d17dc0e235a2e807841d541" dmcf-pid="bkGgaGEQ5D" dmcf-ptype="general">압도적인 해외 호평과 함께 흥행이 기대되고 있는 '노바디 2'는 오는 27일 CGV 단독 개봉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42870acbd0cd95cb88015c2616493d602605a4dfb6260511e84c9b22db852f" dmcf-pid="KEHaNHDx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45522239vsjy.jpg" data-org-width="1000" dmcf-mid="Who7zo2X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45522239vsj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9f47b03f08df828355c3f231518c25ce87bd02fa96daad468cdbd312d5913c" dmcf-pid="9DXNjXwMHk"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영화 '노바디2'</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군의 셰프' 이채민 "박성훈 하차 후 합류…시간 없어 부담감 컸다" 08-19 다음 ‘폭군의 셰프’ 감독, 박성훈 빈자리 채운 이채민에 “120프로 만족”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