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출산 당시 생생히 기억… 출산마다 달라” (‘우아기’) 작성일 08-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7ahI7TN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1ec586da5d10fdf5d3432e69f3c68135029cc06980dc49f04443bbb9d22be8" dmcf-pid="6dTU0dqyr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사유리. 사진제공=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lgansports/20250819145416212cwpc.jpg" data-org-width="800" dmcf-mid="4MjShqWA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lgansports/20250819145416212cw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사유리. 사진제공=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36b49c7b0d5dc6cdd864b1c5b21e70132c35379631e43e1ff141dfca52e2726" dmcf-pid="PJyupJBWO8"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사유리가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br> <br>19일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정규 편성 기념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수홍, 김종민, 손민수. 사유리, 이승훈 cp가 참석했다. <br> <br>‘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출산 여정에 함께하며 감동의 순간을 중계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로 ‘2025년 5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수상하기도 했다. <br> <br>이날 사유리는 “이런 프로그램에 나오고 싶었다.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출연자 중에서 유일하게 출산을 경험해봤다”고 말했다. <br> <br>앞서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서양인 익명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 젠을 남편 없이 혼자 출산하며 ‘자발적 비혼모’의 삶을 선택했다. <br> <br>그는 “코로나 때 아기를 낳았다. 남편 없이 출산했는데 밖에 봤을 때 하늘 색깔, 당시 느꼈던 감정, 다양한 상황들이 슬로모션처럼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산모들은 본인이 출산하는 그 하루를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고 프로그램의 의의를 밝혔다. <br> <br>이어 “사람마다 스토리가 다르고 사연이 다르다. 같은 내용 같지만 출산은 매번 신선하다. 여기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br> <br>한편, 정규로 편성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br> <br>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윤아 “이채민과 호흡? 기대한 만큼 좋았다”(폭군의 셰프)[MK★현장] 08-19 다음 '폭군의 셰프' 이채민 "중간 투입, 부담 커…모든 걸 쏟아내려 해"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