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고1 딸, 母 전미라 닮아 훌쩍 컸네..169cm 폭풍 성장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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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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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전미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150637965tilo.jpg" data-org-width="550" dmcf-mid="x9kHRCLK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150637965til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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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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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윤종신과 결혼한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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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70b3481d80fe9528783b1718746487d3e118566aaebc595e1d9ca0f4822db8" dmcf-pid="XdUdYf1mSg" dmcf-ptype="general">전미라는 19일 개인 채널을 통해 "요즘 라임이랑 놀때가 젤 재밌네. 실수해도 괜찮은 나이. 뭐든 무한으로 성장할 수 있는 나이. 꿈을 백개 가질 수 있는 나이. 책임감을 배워갈 나이. 자기주장 강하게 어필할 나이. 뭘 해도 예쁠 나이. 날아갈 준비를 할 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82676891b833a934b4711324c3ca9a4b7be1515bab9e1b15d30befd731a763bc" dmcf-pid="ZsMsbN41To"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딸 라임 양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로 만 16세로 어느덧 고등학교 1학년이 된 라임 양은 엄마 전미라 못지않게 훌쩍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전미라는 딸의 키가 169cm라고 밝혔다. 175cm로 장신인 전미라는 47세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p>
          <p contents-hash="55437a62c9cb52aa7f5bb67c7d398463f9bc3b7ff9fe05bfccacd36a93c3d295" dmcf-pid="5OROKj8tyL" dmcf-ptype="general">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 라익 군을 낳았다. 이후 2009년 딸 라임 양을, 2010년 딸 라오 양을 차례로 출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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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전미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150639221qcgb.jpg" data-org-width="609" dmcf-mid="y3Y2mplo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150639221qc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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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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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1aac38ce897247aa27f5496d9fff3b19f65d0a67247f4f2f84c4fe12c335d8" dmcf-pid="tCdC2cP3vi"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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