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갑이고 나는 을이었다”...김남주, ♥김승우 향한 ‘솔직’ 고백 작성일 08-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vAeG4tsg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13c0e6589485ee9d70d9ecc092dd668e1695c2a75496a4b757b98bcf06123d" dmcf-pid="FTcdH8FO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남주와 김승우. 유튜브 채널 '김남주'·'김승우WI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51626817bawc.jpg" data-org-width="1200" dmcf-mid="5OpYRCLK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51626817ba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남주와 김승우. 유튜브 채널 '김남주'·'김승우WIN'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3d2b0097171d933a273ba9574e8466b1412ae0acf5491493cb9113be94fc45f" dmcf-pid="3ykJX63IoM" dmcf-ptype="general"> <br>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와의 관계를 ‘갑과을’에 비유했다. </div> <p contents-hash="5b0ff6aafe6621e5046968f80b40c9e4a464bd507fde32bba66b8f7ddc82513e" dmcf-pid="0WEiZP0Cox"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김남주’에는 ‘순둥이 vs 야생마 여배우가 낋여주는 마라 맛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김남주가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파자마 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b27303c779013a716f30a861dd5215d48f21b28e41d9e1e825cbf90a5fad91ec" dmcf-pid="pYDn5QphaQ" dmcf-ptype="general">이날 김남주는 배우 김옥빈과 함께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집을 찾았다. 그는 20년 지기 절친으로, 오랜 기간 동안 우정을 이어온 사이다. 이들은 핑거 푸드와 샴페인을 고른 뒤 본격적인 파자마 파티에 나섰다.</p> <p contents-hash="ab70278dd86d2077c31475b1577440956374e032e3ada655ab2ba2fb3ecd6256" dmcf-pid="UGwL1xUlAP" dmcf-ptype="general">이들은 분위기를 끌어 올리기 위해 밸런스 게임을 시작했다. 김남주가 뽑은 건 ‘내가 더 사랑하는 사람 VS 나를 더 사랑해 주는 사람’이라는 질문이었다. 그는 “나는 두 번째가 좋다”면서도 “근데 결혼은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속상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3ee9117666ae6599d2b74490c9ed9dcc6140e45adec564837b7980f653cd13" dmcf-pid="uHrotMuS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주가 김승우와 갑을관계가 있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김남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51627145ugdw.jpg" data-org-width="1200" dmcf-mid="1DzZivNfk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51627145ug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남주가 김승우와 갑을관계가 있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김남주'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00e7708de3b6e9a245e0425b88a1478d4c1921f71cb8f294f67ea6327b50ea8" dmcf-pid="7XmgFR7vc8" dmcf-ptype="general"> <br> 이에 김옥빈은 “언니가 더 사랑했어요?”라고 깜짝 놀랐다. 김남주는 “나는 남녀관계에도 갑과 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김승우 씨가 갑이었고, 을은 나였다”라고 밝혔다. 다만 사람들은 대부분 ‘김남주가 갑이다’라고 알고 있다는 것. </div> <p contents-hash="00ab9d2b8e61627c50b9cbdd51d6c406d6ecf4c099e444c60523111603b55fad" dmcf-pid="zZsa3ezTg4" dmcf-ptype="general">그는 “왜냐하면 남자들은 나이를 먹으면 와이프가 필요하다”며 “그동안 가정에 소홀했던 걸 반성하게 되는 시기가 온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언니는 결혼 10년 차에도 나한테 ‘이제 콩깍지가 벗겨지나 봐’ 이랬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3bf07c28bdab8c36178bb093bdbd30fb7ea4f6bc306153b341f73bd38740e78" dmcf-pid="q5ON0dqyNf"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내가 더 좋아하는 그 이유가 있는 거 같다”며 “(이성을 좋아하면) 저 사람이 나보다 더 잘났다고 생각을 하나 보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외모도 그렇고 위치도 그렇고 내가 을이었다”며 “요즘에 역전하기는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99f076343c02df26db203451b01189a75228cffc41dffa7d47b3077a570d8c3" dmcf-pid="B1IjpJBWjV" dmcf-ptype="general">김옥빈은 “나는 내가 다정하지 못한 스타일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나에게 다정함을 보여주는 사람이 너무 좋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언니도 그런 사람을 좋아했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이랑 결혼하게 됐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33f7c801cc3f28dd5a6e63b3fcffc16bed317f20972d395f8fb0d031f0aa14c" dmcf-pid="b80WMInbk2" dmcf-ptype="general">한편 김남주는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미스틱’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05년 5월, 2살 연상의 배우 김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p> <p contents-hash="9bf1504e0eb24ee35b1eb74622dc710714b8151555c8dca2e0e22a314d594d4c" dmcf-pid="K6pYRCLKa9"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홀린 것 같다” 이국주, 日 신사서 겪은 기묘한 사건 08-19 다음 '폭군의 셰프' 장태유 감독이 계속 사극을 만드는 이유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