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X이채민 환상 케미...박성훈 대신 이채민 만족한 감독 [종합]

작성일 08-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 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TrbN41rG">
          <div contents-hash="77c87a8a81e2e11e5060d1506bfbfe71a1f79c038f8836c44b0662c30551fd88" dmcf-pid="q4ymKj8twY"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f8a9722297104b61d843cc622c77048e2687c597d1f9a4733abaa1ae54217f" dmcf-pid="B8Ws9A6F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ZE/20250819151539438hppn.jpg" data-org-width="600" dmcf-mid="pSR6SbGk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ZE/20250819151539438hpp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e142c3aa6b0902bc3aa28f1a0b0f227d2aba3506ff0db27b7b31a0cf8b591cf" dmcf-pid="b6YO2cP3Oy" dmcf-ptype="general">
           <p>임윤아와 이채민이 주연한 '폭군의 셰프'가 출사표를 던졌다. 입맛, 보는 맛 등 오감만족을 예고했다.</p>
          </div>
          <p contents-hash="e0912832af01594dd47b39c3e4644af40c41f2474b06b815d938869d02bb60ba" dmcf-pid="KPGIVkQ0wT"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p>
          <div contents-hash="307a49009adbfdc8acae4b9f25555a2e5e7b551b9bb07f55984863ebb532a23b" dmcf-pid="9QHCfExpsv" dmcf-ptype="general">
           <p>'폭군의 세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임윤아, 이채민, 최귀화, 서이숙, 오의식, 강한나 등이 출연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314f255f36091a02424ee69dffbd01d4cb85d54ca29f4835cc1b5c82e5a77d" dmcf-pid="2HoQT9XD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ZE/20250819151540722yjbp.jpg" data-org-width="600" dmcf-mid="U1ka3ezT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ZE/20250819151540722yj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사진=tvN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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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3dd14c9f475939df2e44837e100d134763a77f2730be1f80274f8f50c59ac58" dmcf-pid="VXgxy2ZwOl" dmcf-ptype="general">
           <p>이번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장태유 감독과 주연 임윤아, 이채민, 최귀화 그리고 서이숙, 오의식 등이 참석해 작품 및 극 중 각자 역할에 대해 소개하며 본 방송에 거는 기대감을 높였다. </p>
          </div>
          <p contents-hash="1588371a20ea5513d4fc0a5419205277260885a3c45f8e538a876fcf3c16480a" dmcf-pid="fZaMWV5rEh"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46bf991f7b81c235e3ce91bbd90ed854e228e2d42e4efb0da66380f166aa1ce4" dmcf-pid="45NRYf1mOC" dmcf-ptype="general">장태유 감독은 올초 촬영 전 SNS에 'AV 표지 업로드'로 논란이 돼 하차한 박성훈을 대신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이채민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8911177bffface4c6915930f6abf58b85f48a352631e7705142fa65f9fd887cb" dmcf-pid="81jeG4tsII" dmcf-ptype="general">장 감독은 캐스팅 과정에서 불거졌던 이슈에 대해 "사실 그거는 드라마 본 촬영 전이었다. 준비 기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많은 후보가 있었다. 원하는대로 캐스팅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2107e0a7076088fdf886617618fd2825414af74b98e90da66679f426b3d5983" dmcf-pid="6tAdH8FOOO" dmcf-ptype="general">이어 이채민 캐스팅에 대해 "처음부터 생각한 배우는 아니었지만, 뒤늦게 만난 이채민 배우에게 100% 만족, 120% 만족하고 있다. 너무 잘해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9e99bd1ed24cdb5a263dec8850d3b5485be583f581a6a834729d671fd912350" dmcf-pid="PFcJX63Iss" dmcf-ptype="general">장태유 감독은 만족도 20%를 올린 이유에 대해선 "모든 배우가 신인 시절에 열정 갖고 연기를 한다. 최선을 다 한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거는 아니다. 이채민 배우는 준비도 열심히 하지만, 성과를 보여줬다. 화면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bab75b0cc2ff9cf2b4bb88a1ae7da8b5e3cf84cb76dc8d99c325809f4ac37ae" dmcf-pid="Q3kiZP0CIm" dmcf-ptype="general">또한 장 감독은 임윤아의 캐스팅과 관련해서는 "우연처럼 운명인 듯 들어오게 됐다"고 밝히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p>
          <div contents-hash="95b38ae45fcc0a7e6f4972bd9c9bc744bc0ddb28aa7ec80c7bdef90bdef97450" dmcf-pid="xzsN0dqyrr" dmcf-ptype="general">
           <p>장태유 감독은 '폭군의 셰프'의 타이틀롤을 맡은 임윤아에 대한 신뢰, 만족감을 표했다. 장 감독은 "제목 보시면 아시겠지만 '폭군의 셰프'다. 셰프가 가장 중요했다. 프렌치 셰프이면서, 과거에 가서 폭군 앞에서 살아남고 사랑도 해야 했다"라면서 "요리사처럼 샤프한 이미지도 있어야 했다. 일반적인 배우가 할 드라마는 아니었다. '대한민국에서 할 수 있는 배우가 있을까?' 싶었다. 윤아 배우 정도가 아닐까, 희망을 품고 있었다. 일정도 운도 맞아서 운명인 듯 들어오게 됐다. 열심히 준비를 해줬다"고 밝혔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4a01cb334eafda73ed2e084f753c309ec4ca84946b7b8a338e588fe6493bd4" dmcf-pid="yE90NHDx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윤아./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ZE/20250819151541979ohgs.jpg" data-org-width="600" dmcf-mid="udma3ezT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ZE/20250819151541979oh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윤아./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41f73f3d75926b7437501e1d426dde954891aefab1395caea5915cb9fc9691e" dmcf-pid="WD2pjXwMmD" dmcf-ptype="general">
           <p>'폭군의 셰프'에서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다채로운 요리로 침샘 자극을 예고한 임윤아. 그는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우선, 저 역시 장태유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시간이 주어져서 주저없이 선택하게 됐다. 장태유 감독님과 함꼐 할 수 있는 작품이어서 선택했다. 요리라서 흥미로웠다. 평소에도 요리에 관심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p>
          </div>
          <p contents-hash="836b4e985e998cfe90328fea1e4b85bf40d81527d48e3df66144e8df3e9a2edf" dmcf-pid="YwVUAZrROE" dmcf-ptype="general">이어 임윤아는 "과거로 돌아가서, 새로운 시대에서 환경에서 끊임없이 개척하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꿈을 향해 달려가고, 굉장히 희망적인 면을 가진 캐릭터였다. 당찬 연지영 매력에 빠졌다"라고 덧붙이며 극 중 캐릭터가 매력적임을 알렸다.</p>
          <p contents-hash="6343de3da9970d3f854dadb0f29d7b058b3e02ef2f9d3dbfe5c093d9e8db1030" dmcf-pid="Grfuc5meOk" dmcf-ptype="general">임윤아, 이채민은 서로의 호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로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내며 본 방송을 통해 드러날 두 배우의 환상 케미스트리에 거는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p>
          <div contents-hash="69804ce287b8911d56e727daaf9794f45d4861305f28a5208c55ec826ab03a21" dmcf-pid="Hm47k1sdwc" dmcf-ptype="general">
           <p>임윤아는 이채민과 호흡에 대해 "이헌과 연지영으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캐릭터 이야기도 많이 했다. 편하게 촬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채민이) 곤룡포를 입고 등장하는 순간부터 '이헌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왕으로서 발성과 호흡, 집중도가 굉장히 뛰어났다. 그래서 저 역시 연지영으로 몰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5be534ff5c9211b0ddbe1ec69eaf549ac841f9472c30691196bb43aaeffc80" dmcf-pid="Xs8zEtOJ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채민./사진=tvN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ZE/20250819151543250qeto.jpg" data-org-width="600" dmcf-mid="7iFyxOiB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ZE/20250819151543250qet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채민./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fdac8086bf5169de30f62616fb567de44821751377e97732270fd69f702969" dmcf-pid="ZO6qDFIiOj" dmcf-ptype="general">
           <p>이채민은 "(임윤아) 선배님 팬으로 함께 할 수 있음에 영광이었다"라면서 "선배님이 함께 신을 할때 대사도 많이 맞춰줬다. 적극적으로 저를 도와주셨다. 그 힘을 입어서 저도 편하게 촬영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p>
          </div>
          <p contents-hash="08aeb499ab29d0bb3cff675f6286172c7e56591d2d541376f7a77a14b2427ef7" dmcf-pid="54ymKj8tON" dmcf-ptype="general">이어 "누나 아니, 선배님이 실제로 요리를 잘 한다. 저도 보면서 '정말 손이 야무지다'라고 생각했다. 요리 신에서 NG가 없을 정도였다. 너무 멋있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bd6230e9736d4dd95999039a324fed0bde61e6d848444a3ca77ea699b0259d4" dmcf-pid="18Ws9A6Fwa" dmcf-ptype="general">최귀화, 서이숙, 오의식은 극에서 임윤아, 이채민과 함께 각각 다른 캐릭터로 호흡을 맞추며 극적 재미를 예고했다. 특히 이들은 임윤아, 이채민이 현장에서 보여준 열정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5d67f85796608aadfeccae50afa939d1be562de5d0115b9c60c16567d2d4e13c" dmcf-pid="t6YO2cP3mg" dmcf-ptype="general">먼저, 이채민에 대해 최귀화는 "촬영 현장이 녹록지 않았다. 정말 대단했다"라고 했고, 서이숙은 "자기 바스트에 목이 쉬는 배우다. 모든 신을 그렇게 한다. 왕이 화를 내는 신이 있었는데, 정작 자기의 신에서는 목이 쉬었다. 현장에서 자기 분량에 대한 책임감이 있었다. 열심히 했다. 좋은 결과 나올 것"이라고 했다. 또 오의식은 "이채민 배우는 참 좋은 배우다. 이채민 배우가 아니었으면 촬영이 진행됐을 까 싶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1c7f03d012137c26fb60886810ba6aaf98db0f25a2cd3a391f509d54892dba8" dmcf-pid="FPGIVkQ0Do" dmcf-ptype="general">서이숙은 임윤아에 대해 "깜짝 놀랐다. 올해 엄청 더웠는데, 요리신을 찍는데 자기 바스트도 아닌데 뙤약볕에서 상대 배우의 호흡을 맞춰줬다. 멋있다. 윤아 배우는 그런 배우다. 끝까지 버티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또한 최귀화는 "윤아 씨와는 처음 작품을 했다. 모니터 보면서 항상 즐거웠다. 윤아 씨가 연기하는 모습이 좋았다. 재밌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f38c17d202112278591e7b40af1b1f6319d23258aa4c4ff627085aa1d7cce7d" dmcf-pid="3QHCfExpIL" dmcf-ptype="general">제작발표회를 마치면서 임윤아는 "'폭군의 셰프' 전국방방곡곡 다니면서 촬영했다. 섬세하신 장태유 감독님 여출, 배우들과 케미, 맛있는 요리, 이런 것들 보면서 다음 회가 기다려지면서, 이번 주 첫 방송이다. 많이 기다려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9d071f46e96e33b84f2d1fb73c76e10be8061d4dd52d30919d1e1df7e12d729" dmcf-pid="0xXh4DMUOn" dmcf-ptype="general">또한 "장태유 감독, 주말 저녁 식청자들에게 12첩 반상 준비하듯이 12개(회) 작품 준비했다.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4e5ff46f76c97a5c1fe09ba757fde831a8a7b93cb7432ed97151167b9312b10" dmcf-pid="pMZl8wRusi" dmcf-ptype="general">배우들과 호흡과 함께 '폭군의 셰프'에서는 '요리'의 재미가 숨어 있는 작품이다. 맛과 보는 재미를 품은 '폭군의 셰프', 주말 안방극장에서 오감만족 작품으로 남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18e7a1d18dcb1724d50dd9ac4a46ced71a7478ca1e06402517e61417c6d167d9" dmcf-pid="UR5S6re7DJ" dmcf-ptype="general">한편, '폭군의 셰프'는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b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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