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에 120% 만족”…캐스팅 잡음 영향無 ‘폭군의 셰프’의 자신감(종합)[MK★현장]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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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aKhqWAdU">
          <p contents-hash="500e88d76fdd53d6798d6a93fbb37ae015ff9bf73257bbe99b81887a92d67995" dmcf-pid="1EN9lBYcdp" dmcf-ptype="general">캐스팅 잡음을 앓았던 ‘폭군의 셰프’가 남다른 자신감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p>
          <p contents-hash="59ce454aac15dddf5115e9e5a5af185e1df018049bb91486c54d4ce852c1827e" dmcf-pid="tDj2SbGkR0"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장태유 감독, 배우 임윤아, 이채민, 최귀화, 서이숙, 오의식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dcd434e02840cea4e4d1adad880f3ca480adaaa85af9f75f4d19c25bd909194a" dmcf-pid="FwAVvKHEe3"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3f1766f0df4bf42d250eff992098212f1a37d3f601b976288867cad7103b2b" dmcf-pid="3rcfT9XD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ksports/20250819152712637cfgl.jpg" data-org-width="640" dmcf-mid="GsJ8WV5r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ksports/20250819152712637cfg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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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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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c82aea9e5b879f36a23c39a2ac7822d1649303838c403011255a9ff310dc29b" dmcf-pid="0mk4y2Zwet" dmcf-ptype="general">
           특히 ‘폭군의 셰프’는 시작부터 몸살을 앓았다. 당초 박성훈이 남자 주인공 역할로 캐스팅됐으나, SNS 스토리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AV 표지를 실수로 올렸다가 삭제하면서 논란이 돼 하차했다. 이후 이채민이 합류했다. 이채민은 극중 연지영(임윤아 분)이 일하는 수라간의 주인이자 조선의 왕 이헌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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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775eacbc49318d2614879917c5135f30cd97ec98a0827d382c77984aee34e6c" dmcf-pid="psE8WV5rM1" dmcf-ptype="general">장태유 감독은 “드라마 본 촬영하기 전이었고 준비 기간에 벌어진 일이라 많은 후보들이 있었다. 보통 드라마가 원하는 대로 캐스팅이 되지 않지 않냐. 처음부터 생각한 배우는 아니었지만 뒤늦게 만난 이채민에게 120% 만족하고 있다. 너무 잘해내줬다. 최선을 다한다고 좋은 결과가 무조건 나오는 건 아닌데 준비도 열심히 하지만 성과도 보여줬다.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716033af99fca41b8d4f5e352b30fc6f4a89f076960dcb4b4b633c3ae22dc8be" dmcf-pid="UkaKhqWAe5" dmcf-ptype="general">이어 “이 작품은 사실 ‘폭군의 셰프’다. 셰프가 굉장히 중요한 인물이었다. 사극에 대한 경험도 있어야 하고 요리도 할 때 요리사 같은 샤프한 모습도 있어야만 했다. 과연 이걸 할 수 있는 배우가 있을까 하다가 있다면 윤아 배우가 있지 않을까 희망이 있었는데 우연처럼, 운명인 듯 이 작품에 들어오게 됐다. 너무 열심히 준비를 해주셨고, 본인이 직접 소화를 많이 했다. 요리하는 부분, 맛 표현하는 부분 등 이채민도 승마, 활쏘기 등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을 하면서 복근이 항상 나오는 역할이다. 배우로서 굉장히 힘든 역할이다. 아무 때나 그런 장면을 찍을 수 있는 준비된 배우였다.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07934bffb08611bd059a1845289c10c472804ed2d0df3231aae2d9e44853703" dmcf-pid="uEN9lBYceZ" dmcf-ptype="general">급하게 합류한 이채민은 부담감과 책임감이 상당했다. 이에 대해 그는 “우선 시간이 없었던 건 사실이었다. 감독님께서도 촬영 전에 많이 불러주셔서 그룹 리딩도 많이 하면서 캐릭터에 느낌이라든지 톤도 많이 잡아갈 수 있었다. 촬영하면서도 함께 찍었던 선배님들도 연기에 피드백도 많이 주시고 도움을 많이 주셔서 그런 부분이 화면에 잘 담기지 않았을까 기대를 해본다. 감독님의 세심한 디렉팅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1b02d8900c861ff6b7d1167db1bbc957e410cc90b94c19803d907e946a30e5" dmcf-pid="7Dj2SbGk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ksports/20250819152712976tiur.jpg" data-org-width="640" dmcf-mid="HFoxX63I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ksports/20250819152712976tiu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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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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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a8574347298edb5e2ace75b24d625b53cb6f8a235558024f6d3a8dce8217613" dmcf-pid="zwAVvKHEMH" dmcf-ptype="general">
           드라마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 ‘홍천기’ ‘밤에 피는 꽃’ 등 사극 불패 신화를 기록한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은 ‘폭군의 셰프’는 장태유 감독의 탁월한 디테일이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흥미진진한 각본과 어우러져 12첩 반상처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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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4be761f8fbd61b5b3e7ccd2cca2952fb7c5334645b501b2c2ef1a558e6350b5" dmcf-pid="qrcfT9XDiG" dmcf-ptype="general">작품에는 임윤아(연지영 역), 이채민(이헌 역), 강한나(강목주 역), 최귀화(제산대군 역), 서이숙(인주대비 역), 오의식(임송재 역) 등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믿고 보는 배우 임윤아와 데뷔 후 첫 왕 역할에 도전한 이채민은 탄탄한 연기 합으로 극 중 프렌치 셰프와 절대 미각 폭군의 맛 좋은 로맨스에 몰입감을 더한다.</p>
          <p contents-hash="549a9d8372110be7e908a6d47d84caac8a1a39598912edd6407456ebc7c1ad63" dmcf-pid="Bmk4y2ZwdY" dmcf-ptype="general">촬영에 들어가기 3개월 전부터 요리학원에 다니며 요리를 익힌 임윤아는 “감독님을 꼭 한 번 만나 뵙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 작품으로 함께할 수 있게 돼 (출연을) 선택했다. 한편으로는 요리라는 소재가 흥미로웠다. 과거로 돌아가서 새로운 시대에서 환경에서 끊임없이 개척해나가고 꿈을 향해 달려가고 그런 면들이 굉장히 캐릭터적으로도 희망적이었다. 그런 면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같아서 그런 매력에 빠져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3948621b4e2aafc3849bf422e85218aee9523a01916b87e2fe8f54c8166f201" dmcf-pid="bsE8WV5rMW" dmcf-ptype="general">이채민은 캐릭터에 요점인 ‘카리스마’에 집중했다. 그는 “감독님께서 저를 잘 봐주셔서 이 작품에 들어왔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있어서 감사드린다. 우선 저에게는 제가 애초에 경험도 많이 없는 신인이었는데 이런 큰 역할을 주신 것에 있어서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이유를 분석하고 모든 걸 쏟아 내보려고 했다. 캐릭터를 저 혼자 만든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도와주셔서 나온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캐릭터는 작가님께서 카리스마 있게 잘 써주셔서 그대로만 표현하면 된다고 생각해 묵묵히 그렇게만 연기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카리스마는 감독님도 여유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여유 있게 행동하고 여유있게 대사치고 그런 캐릭터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e7b1e2aef710c29af89428d75a424709d8a7d43240bb6ab073c220863a33859" dmcf-pid="KOD6Yf1mMy"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임윤아와 이채민의 달콤한 로맨스는 ‘폭군의 셰프’의 최대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장태유 감독은 “정통멜로는 아닌데 두 사람의 재미를 보는 드라마다. 요리를 통한 사랑의 완성, 이런 걸 만들어주는 두 사람이기 때문에 맛으로 향으로 분위기를 사로잡아야 하는데, 보는 순간 그림처럼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더라. 처음 보는 스태프들도 처음에 왔다가 하루 이틀 찍고 나면 너무 좋았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좋았다. 키스신을 보고 다들 너무 설렜다고도 말했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7f780c8059dfbee0708d79d9f73bd1efb3235790189fab10bb5f1075a08f9b" dmcf-pid="9IwPG4ts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ksports/20250819152713205pctg.jpg" data-org-width="640" dmcf-mid="XknzsUSg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ksports/20250819152713205pc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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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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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f0609bd34e522d037bb646860796c6b73a0eef65f3be88de3115a2cd24087df" dmcf-pid="2CrQH8FOev" dmcf-ptype="general">
           임윤아도 이채민과의 호흡에 대해 “저도 너무 기대했었는데 기대한 만큼 호흡이 좋았다. 특히나 이채민은 집중력이 굉장히 좋아서 같이 연기함에 있어서 이헌과 연지영으로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대본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고 하면서 편하게 촬영했던 것 같다. 곤룡포를 입고 등장한 순간부터 이헌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캐릭터에 대한 집중도가 굉장히 뛰어난 것 같아서 저 역시 캐릭터 몰입에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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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63822ab1ffefc61e7342f7e89bcdf9de64fd8f6f3cc706d308a2bff702fab7c" dmcf-pid="VhmxX63IeS" dmcf-ptype="general">이채민 역시 “우선 번외이지만 선배님의 팬으로서 함께할 수 있음에 너무 영광이었다. 대사도 잘 맞춰주시고 항상 적극적으로 많이 도와주셔서 편하게 촬영했던 것 같다. 선배님께서 실제로 요리를 너무 잘하신다. 정말 손이 야무지시다고 생각하다고 생각했다. 요리씬에서 NG가 없을 정도였다. 너무 멋있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p>
          <p contents-hash="942c7106269befa5701486b812138e6e25669b8a9d083d7fda461ffa54dd2ca8" dmcf-pid="flsMZP0CLl"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는 왕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귀녀 대령숙수 연지영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퓨전음식의 향연을 예고하고 있다. 식재료 본연의 식감과 맛을 살리는 정갈한 궁중요리에 현대식 요리기법을 더해 완성될 음식들은 맛은 기본, 식욕을 돋우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각은 물론 미각까지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9caad5f1ce566331529989ce28b3c42c3684fda0c65730a397dbf45390be3845" dmcf-pid="4SOR5Qphdh" dmcf-ptype="general">장태유 감독은 “요리에 진심이었다는 게 특징이다. 원작도 있지 않나. 요리사라는 직업이 직업군으로서만 나오는 게 아니라 실제로 요리가 많이 등장한다. 그걸 먹고 나서 변하는 왕과 셰프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스토리가 있는 드라마이다 보니까 ‘바람의 화원’이 좋았던 건 그림이 소품이 아니라 주인공처럼 등장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제가 드라마로 했었던 것이었다. 이 드라마도 매회 연지영이 하는 음식이 나온다. 극중에 이렇게 요리가 나왔는데 이걸 어떻게 찍지? 어떤 조리과정을 통해 이 요리가 완성될까를 설계하고 만들어진 모양, 디자인도 있었는데 요리만 전담하는 조연출이 있을 정도였다. 요리를 만드는 게 제일 힘들 정도였고 그만큼 즐겁게 작업하기도 했다. 눈으로, 입으로 느껴질 정도로 만들려면 그 작업 자체가 도전이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d5f306566ff11a5b20d4bbec960a1d24047444be982455c47f5b691c2c6e816" dmcf-pid="8TCdtMuSdC"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는 오는 23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e1efd6a519f4a9eaac85231bbd5bae8b0ef077cef8626e86b205e3ff7318b4" dmcf-pid="6yhJFR7v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ksports/20250819152713416ueoo.jpg" data-org-width="640" dmcf-mid="ZAbTdlg2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ksports/20250819152713416ue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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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0d20209965fce2575a9853c23508252f0576c0634a46f4cca07311f2a64fdc2" dmcf-pid="PWli3ezTnO" dmcf-ptype="general">
           [신도림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div>
          <p contents-hash="6c3f647491753ea5996d2d25f7f5d81c77830fe73521fc8356b1dda539e6a302" dmcf-pid="QYSn0dqyds"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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