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 “요리에 진심…3개월간 요리학원 다녀” 작성일 08-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G3NHDxF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c4f0c177225503ff7eeaab53e179092050e4931263691215fe755f9a71e33d" dmcf-pid="xbH0jXwM0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donga/20250819152614214tels.jpg" data-org-width="1600" dmcf-mid="BLEOVkQ03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donga/20250819152614214tels.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2339e8529d5827fc1ea584c2d840c0ab45a70a8b05d9e4823bcd1f9a68b69e6" dmcf-pid="y5sTxOiBpF" dmcf-ptype="general"> 배우 임윤아가 미슐랭 셰프 역할을 맡은 각오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f1cc34bbec5b4290ec7f558ea638ef58ff88f59aa104d23c4669c0af64640357" dmcf-pid="W1OyMInb0t"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2시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태유 감독과 배우 임윤아, 이채민, 최귀화, 서이숙, 오의식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df493f489f18db385fe225de6370796a6aeefd0db13eead015975af721a519f7" dmcf-pid="YtIWRCLKz1" dmcf-ptype="general">극 중 프렌치 셰프 ‘연지영’을 맡은 임윤아는 작품 선택 배경을 묻는 질문에 “우선 저 역시 장태유 감독과 함께할 시간이 주어져 주저 없이 선택했다. 한편으로 ‘요리’라는 소재가 흥미로웠다. 평소에도 요리에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로 돌아가 새로운 시대에서 끊임없이 개척해 나가고, 자신의 길을 걸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인물”이라며 “솔직하고 당차고 현명한 ‘셰프의 매력’을 품은 캐릭터라 희망적인 면이 크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c99f4912859ff41173f52eea4eb1f7094aa0eb23815df7927efb71805445654" dmcf-pid="GFCYeho9p5" dmcf-ptype="general">역할 준비 과정에 대해 실제 ‘셰프’가 되기위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임윤아는 “작품 들어가기 3개월 전부터 요리학원도 다녔다. 기본 칼질부터 재료 손질, 드라마에 등장하는 요리들을 자문 선생님께 일일이 배우러 가는 과정도 거쳤다”며 “취미로 하던 요리가 이제는 전문 용어도 귀에 들어오고 동작도 눈에 익숙해지는 등 달라진 점이 있다. 그래도 칼질은 여전히 어렵다. 그래도 배우기 전과는 실력 차이가 확실히 난다”고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4f1cfbbc5570d19f520a25aa0f18872db405baf5c1a9a85cbb4a130c37aeae" dmcf-pid="H3hGdlg2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donga/20250819152615762lzhd.jpg" data-org-width="1600" dmcf-mid="PFkIfExp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donga/20250819152615762lzh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81199d1c49351675ecb824ef0911a8e6b86cef73388fe7d2e518fda740d830b" dmcf-pid="X0lHJSaVUX" dmcf-ptype="general"> 상대 역 이채민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임윤아는 “기대한 만큼 호흡이 좋았다. 채민은 집중력이 좋아 함께 연기하면서 이헌과 연지영으로서 이야기, 대본 이야기들을 많이 나눴다”며 “군룡포를 입고 등장한 순간부터 ‘이헌’이었다. 왕으로서 발성과 집중도가 굉장히 뛰어나 제가 ‘연지영’으로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1b2f677ca223e908f5d5473f5c93e9544d20809d2bf1b1f83baaadfd05643470" dmcf-pid="ZpSXivNfFH" dmcf-ptype="general">드라마의 핵심 매력으로는 ‘음식’을 꼽았다. “작품 전체적으로도, 캐릭터적으로도 요리가 가장 큰 매개”라고 강조한 임윤아는 “셰프로서 책임감과 꿈, 그리고 요리에 대한 집념이 연지영을 움직인다. 그 지점이 우리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일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54b424bac421c3e6132925b014d1ee2bce7369a44305e843d9d8848b4df514c" dmcf-pid="5UvZnTj47G"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는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 헤드셰프가 일식과 함께 과거로 타임슬립해 ‘절대 미각’의 폭군과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임윤아, 이채민을 비롯해 강한나, 최귀화, 서이숙, 오의식 등이 출연한다. 23일 첫방송된다. </p> <p contents-hash="3da1be54f3545353a1160d3c5f38cf39daf6736a58c9fd539572515f6690ff46" dmcf-pid="11OyMInb7Y"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윤아·이채민 '폭군의 셰프', "매회 다른 맛 12첩반상" 예고 [ST종합] 08-19 다음 ‘음주 뺑소니 징역형’ 김호중, 소망교도소 입소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