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日 디지털 광고 지출 4.8조⋯라인, 광고 노출 점유율 1위" 작성일 08-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 조사⋯"日 디지털 광고 노출 횟수 1.3조회, 라인 노출 점유율 48%"<br>"네이버웹툰 일본어 '라인망가' 매출 1위⋯올 6월 기준 전 세계 누적 수익 약 4조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F5LyA8vw"> <p contents-hash="18241c169a9824b1e4898793f776a4092884fa4b7a2c905e81eb1673d6ebd1ec" dmcf-pid="px31oWc6WD"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올해 상반기 일본 시장의 디지털 광고 지출은 35억 달러(약 4조86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가운데, 라인이 광고 노출 점유율 48%로 1위를 차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cdef14c57e409b05c3364bf6563785c4ed5edbca79e872280f10e9d96898c4" dmcf-pid="UM0tgYkP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가 발간한 '2025년 일본 시장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 보고서 [사진=센서타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news24/20250819152437959aupk.jpg" data-org-width="1279" dmcf-mid="FMeC4DMU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news24/20250819152437959au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가 발간한 '2025년 일본 시장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 보고서 [사진=센서타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0e496056fcff5caf2ac0b5a7ee143382fe822f16809488d72fbf5fda78375d" dmcf-pid="uRpFaGEQvk" dmcf-ptype="general">19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자사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의 광고 지출 변화, 광고 채널 선호도, 광고 소재 전략 등 다양한 요소를 심층 분석한 '2025년 일본 시장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4d48b97ef9afce6bf1c9d50c2452de5de7471ace3b94745e63fc8a76d729fb65" dmcf-pid="7uhOVkQ0Sc" dmcf-ptype="general">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일본 시장의 디지털 광고 지출은 35억 달러(약 4조8600억원)에 달했다. 인스타그램(SNS), 유튜브(동영상), 라인(메신저)이 상위 3대 게재 채널로 자리 잡은 가운데,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츠 유형을 병행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3~5월에는 봄 세일, '신생활' 시즌, 골든위크 등으로 광고를 집중 집행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p> <p contents-hash="3d1ac0d938887120a3798e5a3b9c1942564a313627047eb250a834e62729a0bf" dmcf-pid="z7lIfExpTA" dmcf-ptype="general">일본 시장의 디지털 광고 노출 횟수는 1조3000억회에 달했다. 라인은 높은 보급률과 강력한 CRM(고객관계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노출 점유율 48%를 차지하는 최대 디지털 광고 노출 채널로 자리 잡았다. 라인은 게임, 엔터테인먼트, 쇼핑, 교육, 구직 등 광고 투자가 활발한 주요 업종에서 전체 노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강력한 침투력과 트래픽 분배 역량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003f053387017aa91964429f4e8a7e4360e73dcf3b93edc034515efb0506c40" dmcf-pid="qzSC4DMUSj" dmcf-ptype="general">인스타그램은 쇼핑, FMCG(일용소비재), 구직·교육 카테고리에서 브랜드가 선호하는 채널로, 각 분야에서 40% 이상의 광고 게재 점유율을 기록해 여성과 젊은 소비자 사이에서 높은 침투력을 입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4faedf0f97dafc89f0bb3333a28fb5cebc8e74047c2dba2303eb6a5494b0b7" dmcf-pid="Bqvh8wRu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가 발간한 '2025년 일본 시장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 보고서 [사진=센서타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news24/20250819152439243xfnd.jpg" data-org-width="1279" dmcf-mid="3n2AunKG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news24/20250819152439243xf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가 발간한 '2025년 일본 시장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 보고서 [사진=센서타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294875b6277092e11394381edd35223adea2743b9e4555530f04305701821c" dmcf-pid="bBTl6re7Ca" dmcf-ptype="general">아울러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 라인망가는 올해 2분기 수익이 전년 대비 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4월 출시 12주년을 맞은 라인망가는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 의욕을 다시 한번 자극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8400a8eee70b51532baf0389ccaf699735b6963d8326e55312cdbb79043ca9a9" dmcf-pid="KbySPmdzhg" dmcf-ptype="general">센서타워에 따르면 라인망가는 일본 만화 앱과 모바일 앱 수익 순위에서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6월 기준 전 세계 누적 수익은 30억 달러(약 4조원)에 육박해 비게임 앱 중 세계에서 15번째로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043e9455f9a07896e9d2827b56808a65fd69d0270a10dd5f873c44d4d812c0ce" dmcf-pid="9KWvQsJqSo" dmcf-ptype="general">일본 시장에서 라인망가는 숏폼(짧은 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높은 광고 노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인망가는 지난해 11월부터 틱톡과 모바일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상반기 광고 지출의 67%는 틱톡에, 24%는 모바일앱에 집행한 것으로 추산된다.</p> <address contents-hash="15d3061ef73e57c35998536aabb3cd4b44f88dc94b5613d52dd735e6f5f5f553" dmcf-pid="29YTxOiBlL" dmcf-ptype="general">/정유림 기자<span>(2yclever@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나영 두 아들 떠나니, 이탈리아 역대급 리조트서 ♥마이큐 둘 만의 시간 ‘달달’ 08-19 다음 “워너비이자 운명”…’폭군의 셰프’ 이끄는 윤아, ‘킹더랜드’ 잇는 흥행 도전 [종합]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