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 “장태유도 요리도 좋았다” [SS현장]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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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40277db279db329a040c23561a20a0202e7c37eeabc0149f8289985d1d0b9f" dmcf-pid="tSdqsUSg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윤아. 사진 |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152239744vprj.jpg" data-org-width="700" dmcf-mid="ZA9Teho9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152239744vpr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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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아.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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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483611581e4a1ce6d0a5585c8a10143a5687b6a1a522a2d0ad451866dc8c35" dmcf-pid="FvJBOuvalQ"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임윤아가 요리를 배운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c386e79af2e557bd4700b35539f9b6b2b796be56302018a7b5c8e0169d05c4a" dmcf-pid="3TibI7TNvP"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19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tvN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에서 “장태유 PD를 꼭 한번 만나 뵙고 싶었다. 한편으로는 요리라는 소재가 흥미로웠다. 요리에 관심이 많았는데 요리라는 소재로 이뤄진 드라마라서 흥미로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0bcb7f1c699965a8d5c74336d3ab9fc58127ccd1ce5bae8d78be26288625f9d" dmcf-pid="04YkbN41T6"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윤아는 3성 레스토랑 프렌치 셰프였다가 갑자기 조선으로 휘귀한 셰프 안지영을 연기한다.</p>
          <p contents-hash="832a32e82dd8a04da7fba6b24a34e490ee7692692374fb19e4a1d26a01e5bd10" dmcf-pid="p8GEKj8tv8"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과거로 돌아가서 새로운 시대, 환경에서 끊임없이 개척해 나가고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모습이 캐릭터적으로도 희망적이었다. 솔직하고 당차고 현명한 연지영 역에 빠져들었다”며 “작품 들어가기 3개월 전부터 요리 학원도 다니면서 기본적인 칼질부터 시작해 재료 손질을 배웠다. 취미 삼아 하던 요리가 전문 용어도 귀에 들어오고 눈에 익숙해져서 달라졌던 거 같다. 그래도 칼질은 여전히 어려웠다. 배우기 전보다는 실력의 차이가 있지 않나 싶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b4593c3aa8627156b2b2e15c340a254961826845815a757ef7fee5a35b91a51" dmcf-pid="U6HD9A6FW4" dmcf-ptype="general">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어려운 요리는 처음 해보는 요리 같다. 칼질이 정교하게 들어가는 요리가 어려웠다고 생각하고, 칼이나 불이나 다 어려워서 조심해서 촬영했는데 다 잘 준비해주셔서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b4da3787168e863094f75950ab62901e6f5cd5afb51ee48c9ba51f796b6835" dmcf-pid="uPXw2cP3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채민-임윤아. 사진 |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152240117vpgy.jpg" data-org-width="700" dmcf-mid="5qvN7L9H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152240117vp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채민-임윤아.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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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d3a11fbe6153b33354cf1b7e660a9cc307c4d74d5cff39b560b73ae788439df1" dmcf-pid="7QZrVkQ0CV" dmcf-ptype="general"><br> 아울러 임윤아는 이채민과 호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폭군의 셰프’는 박성훈이 출연을 결정했다가 이채민으로 바뀐 바 있다. 촬영을 앞두고 황급히 들어간 탓에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p>
          <p contents-hash="3676d7b9b3744082dbf60d894bd07827b7bbf62411f8970c09d8b66c125e341f" dmcf-pid="zx5mfExpW2"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임윤아는 “너무 기대했었는데 기대한 만큼 호흡이 좋았다. 특히나 이채민은 집중력이 굉장히 좋아서 같이 연기함에 있어서 이헌과 연지영으로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대본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고 하면서 편하게 촬영했던 것 같다”며 “특히 곤룡포를 입고 등장한 순간부터 이헌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캐릭터에 대한 집중도가 굉장히 뛰어난 것 같아서 저도 캐릭터 몰입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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