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의암 피암터널 22일부터 조기 통행 재개 작성일 08-19 2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사면 보강·노면 정비·자전거도로 공사 마무리</strong><br><br>(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정비 공사로 전면 통제했던 의암·피암터널 도로를 22일 오전 6시부터 다시 개통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19/AKR20250819124000062_01_i_P4_20250819153716661.jpg" alt="" /><em class="img_desc">통행금지 해제구간<br>[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시는 애초 8월 말까지 공사를 이어갈 예정이었지만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공정을 앞당겼다. <br><br> 이에 따라 사면 보강, 노면 정비, 자전거도로 정비 등이 21일까지 완료돼 통행이 가능해졌다.<br><br> 앞서 시는 지난달 23일부터 도로 사면 유실로 인한 붕괴·침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긴급 정비에 나섰다.<br><br> 춘천시 관계자는 19일 "시민들 이해와 협조 덕분에 예정보다 빠르게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사면 보강과 자전거도로 등의 정비로 한층 편리하게 안전해졌다"고 말했다. <br><br> hak@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강원도 유일 닥터헬기 운용 가능'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의료 협약 체결 08-19 다음 경륜 최강 기수는? 임채빈·이재림 등 특선급 12명 포진한 25기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