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스테이지' 김은호 "데이식스 도운 참고해 연기 준비" 작성일 08-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극중 드러머 성환 역 소화<br>사투리·유쾌한 에너지 뿜뿜<br>"같은 부산 출신 도운 참고"<br>"짧지만 강렬, 감동 느꼈으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pid2cP3Ia"> <p contents-hash="5ea330773cc3b3e10e393204e930b5113fa51ceb9736e06cd3b5b79aff072715" dmcf-pid="tUnJVkQ0D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데이식스 도운을 보면서 드러머 역할 준비했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255fdee490a9539eac009d9f7fdfc0b5a0623a1fda68b5c34413ea0032c550" dmcf-pid="FuLifExp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백! 스테이지’에서 성환 역을 연기한 배우 김은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Edaily/20250819153638828psps.jpg" data-org-width="670" dmcf-mid="5b5XI7TN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Edaily/20250819153638828ps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백! 스테이지’에서 성환 역을 연기한 배우 김은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b9e614ebf38c46783dd3452966028644bcdaf5341d8d957867fd2c7a9b0125" dmcf-pid="37on4DMUOL" dmcf-ptype="general"> 배우 김은호가 영화 ‘백! 스테이지’ 속 드러머 성한 역을 준비하면서 밴드 데이식스 도운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6e41fd00e5f6dacd12e1b746c0059fb1fd2a8a036646a98903d8fcf2e9172b28" dmcf-pid="0VEceho9mn" dmcf-ptype="general">김은호는 19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백! 스테이지’ 간담회에서 “귀엽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성환 역을 준비하면서 목표가 있었다면 최대한 막내 같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사실 드럼은 어릴 때부터 쳤고, 고등학교 때도 밴드 활동을 했어서 내 안에 밴드가 몸에 배어 있는 시기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059ebe57bc951f2acd9254a0f20b89ade62a96514485285efa6ea0113a3b5e21" dmcf-pid="pfDkdlg2Ei"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는 귀여운 포지션이 아니라 멋있게 드럼만 치는 모습이었다”며 “하지만 이번에 ‘백! 스테이지’ 성환을 준비하면서는 감독님과 상의 끝에 귀엽고 키치하면서도 명랑하고 밝은 아이로 보였으면 했다. 그래서 항상 웃고, 형들을 말리고, 청량한 소년미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8ee6223f58947d08b93afe670bb9b57307b6f52c28edae5bcfaa9c256400156" dmcf-pid="U4wEJSaVmJ" dmcf-ptype="general">김은호는 배역을 준비하면서 데이식스 도운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은호는 극중에서 사투리를 사용하고 시종일관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그런 모습이 데이식스 도운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만들었다. 김은호는 “밴드에서 드럼을 치는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를 찾아보며 참고했는데, 특히 데이식스 도운 님을 많이 찾아봤다”며 “(도운이) 귀여우면서도 멋있고, 소년미가 느껴져서 큰 도움이 됐다. 같은 부산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더 애정을 갖고 참고했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6e79a9bec73bd1681965d96f6511bfe24552b3a5b15d6f864bf0fdf5bff63e3" dmcf-pid="u8rDivNfDd" dmcf-ptype="general">김은호는 또 에이티즈 은호, 배재영, 이찬우 등과 호흡에 대해 “처음 배우들을 만난 건 리허설 때였는데, 한 분씩 들어오실 때마다 카리스마가 느껴져서 처음엔 조금 어색하고 낯설게 느껴졌다. 그래도 촬영 전에 자주 만나서 밥도 먹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면서 금세 가까워졌다”며 “본 촬영에 들어가서는 친구처럼, 동네 친구처럼 편안하게 호흡을 맞출 수 있었고, 작품에서 중요한 ‘친밀함과 관계성’이 잘 드러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흡족해했다.</p> <p contents-hash="d9923873044af7b91e273ff78382598bed93aebb4b1fe51273d75fdf6617e7b5" dmcf-pid="76mwnTj4se"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은호는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인 만큼, OTC가 누군가에게 추억과 감동으로 남았으면 한다”며 “영화도 음악도 정말 잘 만들어져서, 더 많은 분이 기사를 통해 접하고 관객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배우로서 앞으로도 사랑받고 기대되는 배우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c33909d198657eed174d81557b0b16fa041bb45cef3d39c1aea5088dbc6ac1b8" dmcf-pid="zPsrLyA8sR" dmcf-ptype="general">‘백! 스테이지’는 2년 전 자신을 내친 밴드로부터 공연 직전 급하게 보컬 무대에 서달라는 연락을 받은 보컬 기석(윤호)이 백스테이지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에이티즈(ATEEZ) 윤호가 주인공 기석 역으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섰고 배재영, 이찬우, 김은호 등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실력을 지닌 배우들이 가세해 청춘의 생기와 에너지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p> <p contents-hash="81524f3c4ad2d13b0ea22e2b3e84da45e25ebef42903372058485cb891a7b817" dmcf-pid="qQOmoWc6OM"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아이폰 16프로로 전체 분량을 촬영했다. 아이폰으로 촬영된 작품이 극장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는 점에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선재 업고 튀어’의 음악 감독이 참여해 청춘 밴드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OST를 완성했으며, ‘서울의 봄’, ‘하얼빈’, ‘핸섬가이즈’ 등 충무로 흥행 영화의 김진우 프로듀서와 이용수 프로듀서가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p> <p contents-hash="d48bf44cf7b8852b1f2eccec5101dfa36fe69e2a4b88ae6347d0c6dd454308c9" dmcf-pid="BxIsgYkPEx"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개인정보 무단 활용"…메시징사업자, 개보위에 신고 08-19 다음 '다이어트 장인' 전소미 "요요로 10kg 왔다갔다 했는데…PT·필라테스 6년 째" (작업실)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