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개인정보 무단 활용"…메시징사업자, 개보위에 신고 작성일 08-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광고주로부터 받은 번호, 카톡 계정 전화번호와 무단 매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2e9A6F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68ead6f9d328a674f2fec6755ef4845e663a200c05a73b852f386efce57357" dmcf-pid="GFVd2cP3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특수한유형의부가통신메세징사업자협회(SMOA)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카카오 개인정보 침해 신고서'를 접수하기 전 피케팅을 하고 있다. 이날 특부가협회는 "카카오의 광고형 플랫폼 서비스인 '브랜드메시지'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과도한 스팸 증가 우려에도 서비스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5.08.19. sccho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is/20250819153628884axkv.jpg" data-org-width="720" dmcf-mid="WSklc5me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is/20250819153628884ax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특수한유형의부가통신메세징사업자협회(SMOA)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카카오 개인정보 침해 신고서'를 접수하기 전 피케팅을 하고 있다. 이날 특부가협회는 "카카오의 광고형 플랫폼 서비스인 '브랜드메시지'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과도한 스팸 증가 우려에도 서비스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5.08.19. sccho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4559afcb869297b5887772f1fa05078cef70d36d9685387fe4ffdc45d9229c" dmcf-pid="HHqPzo2XGh"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사단법인 특수한유형의부가통신메시징사업자협회(SMOA)가 카카오의 '브랜드 메시지'가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무단 활용하고 있다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9929b03e69dad70657f742f0692b07f572706fa903ff3f408602c1ef2ecc9c3d" dmcf-pid="XXBQqgVZ5C" dmcf-ptype="general">브랜드 메시지는 사전 수신 동의를 기반으로 한 광고형 메시지 상품이다. 기존에는 이용자가 채널 친구를 추가해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다면, 브랜드 메시지는 이러한 과정 없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p> <p contents-hash="47fb1123fe81c667d9a1a9de715ecf7a5e2429028409c2d01cf2b07fb7745be7" dmcf-pid="ZZbxBaf5HI"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협회는 카카오가 광고주로부터 받은 전화번호를 카카오톡 계정의 전화번호와 무단으로 매칭하는 방식으로 이용자의 동의 없이 일반 대화창으로 광고를 발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광고 수신시 이용자의 데이터가 사용되는 점 등도 문제로 짚었다. </p> <p contents-hash="de1a48e0c4e0499e2a07cf5f0bafd86991b59ba971027d1a28517d728a48d86e" dmcf-pid="55KMbN41YO"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브랜드 메시지는 위수탁계약 관계로 광고를 전송하려는 사업자의 요청을 받아 사업자가 요청한 대상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광고성 메시지를 전송하는 서비스"라며 "정보통신망법상 수신자의 명시적 사전 동의를 기반으로 전송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75b9e0b0426c8ff531b715db49d70242a250853e4c0fc7ea38585a3c190b106" dmcf-pid="119RKj8t5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성훈 하차' 타격 無 '폭군의 셰프'…늦게 합류한 이채민, ♥임윤아도 케미 인정 (엑's 현장)[종합] 08-19 다음 '백! 스테이지' 김은호 "데이식스 도운 참고해 연기 준비"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