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하차' 타격 無 '폭군의 셰프'…늦게 합류한 이채민, ♥임윤아도 케미 인정 (엑's 현장)[종합] 작성일 08-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txBaf5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8bfe376118bb0f65a4a67d3247d200d06089d34459abb12e91ef2b5b87c94c" dmcf-pid="u4FMbN41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53625628debf.jpg" data-org-width="1200" dmcf-mid="t599FR7v1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53625628deb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529a71405626739c7f9f8f6dda1df80b5b0605f3b8732a634d8afd6b89ea613" dmcf-pid="783RKj8t5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신도림, 장인영 기자) 전에없던 '달콤살벌'한 푸드 사극이 온다. </p> <p contents-hash="c88109b5126cbeb132280871ade1b8e2249ee988f05a3dc8631a3c13863de92d" dmcf-pid="z60e9A6FZ1"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장태유 감독과 배우 임윤아, 이채민, 최귀화, 서이숙, 오의식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d9f72a1ca3aaee745778f9d9c0edc761d3a6d3e803ce4c939b4b6e20235009a7" dmcf-pid="qPpd2cP3Z5"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이다. </p> <p contents-hash="972ffafc1722389df15df99b4a614b1e225b3fe91d341a311c65e2569eebe47c" dmcf-pid="BQUJVkQ01Z" dmcf-ptype="general">극 중 임윤아는 프랑스 요리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쥘 정도로 요리 실력이 뛰어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이채민은 연희군 이헌 역으로 데뷔 첫 왕 역할에 도전한다. </p> <p contents-hash="8ac687d290aa4838b3f5b8e4cea76a04a2cd81028358a405ba3ed64ed174a4a4" dmcf-pid="bxuifExp5X" dmcf-ptype="general">장태유 감독은 "작품명을 보면 아시겠지만 셰프가 중요한 작품이다. 연지영 역은 사극에 대한 경험도 있어야 하고 요리사처럼 샤프한 이미지도 필요해서 일반적인 배우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아니었다. 대한민국에 할 수 있는 배우가 있을까 싶었다. 그리고 있다면 윤아 배우님을 떠올렸다"며 "서로 일정이나 여러가지 운도 맞아서 운명처럼 함께하게 됐다. 너무 열심히 준비해주셨다. 요리를 하거나 맛 평가를 하는 등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은 부분을 직접 소화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af33d6d1faef91aa8ae342b4180bf9a6398871985babdf1ac48325fe065595" dmcf-pid="KM7n4DMU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53626947dxtt.jpg" data-org-width="1200" dmcf-mid="FLUfpJBW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53626947dxt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544580f9235887b426b0892264491e50182bf7d27cf2f0de3476bec9ddc51d" dmcf-pid="9RzL8wRu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53628232gcqi.jpg" data-org-width="1200" dmcf-mid="37UfpJBW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53628232gcq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7dbe3d7acf8f1b1b0ef3a4264ab04ccf0d3a72ca774635f709fdd2420f3258e" dmcf-pid="2eqo6re7tY" dmcf-ptype="general">그도 그럴 것이 임윤아는 작품을 위해 요리학원에 다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작품 들어가기 3개월 전부터 요리 학원 다니고 기본적인 칼질, 재료 손질법을 배웠다. (촬영 현장에) 요리 자문 선생님도 계셨다. 자문 선생님께 드라마 안에 나오는 요리들을 한 번씩 배우러 가기도 했다"며 "그런 과정들을 거치면서 요리 전문 용어들도 귀에 들어오고 눈에 익숙해졌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b78d6f4419437314e726d24dc6d9510e5a712cbf8d30c55ed942b9b0c182cfb" dmcf-pid="VcQmoWc61W"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장 감독은 이채민에 대해선 "늦게 합류했지만 승마나 활쏘기를 직접 소화했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을 하더라"라며 "복근이 항상 나오는 역할이다. 많은 장면에서 배를 보여주면서 연기를 해야 해서 배우로서 굉장히 힘든 역할인데 아무 때나 찍을 수 있는 편안한 환경에서 작품할 수 있었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60ad1520d98e894585ca448db2606417a360d5d4e46bd862457e5f04cfbcfd2" dmcf-pid="fkxsgYkP1y"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폭군의 셰프'를 택한 이유를 묻자 "장태유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어 주저 없이 선택했다. 꼭 한 번 만나뵙고 싶었다. 평소에 관심이 많아서 한편으로는 요리라는 소재가 흥미로웠다"며 "과거로 돌아가서 새로운 환경에서 끊임없이 개척하고 자신의 길을 걸어나는 연지영 셰프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희망차고 당차고 현명한 성격이 좋았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a7399c1d40f92a4a960b6c4a7c123c8f61c7c03906d414e23befef136d96d0" dmcf-pid="4EMOaGEQ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53629511cuuj.jpg" data-org-width="1200" dmcf-mid="0oIHOuva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53629511cuu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02f7f2223138b57baf7d93dd0a37ec6ffec2d4164d4da22d393e43f377edf13" dmcf-pid="8DRINHDxXv" dmcf-ptype="general">그간 청춘물에서 활약해 온 이채민은 이번 작품으로 '폭군'에 도전하게 됐다. 그만큼 부담감도 상당할터. 이채민은 "감독님께서 저를 잘 봐주셔서 이 작품에 들어갔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있어서 항상 감사드린다. 경험도 많이 없는 신인인데 이런 큰 역할을 주신 것에 있어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했고 열심히 분석하고 연습해서 모든 걸 쏟아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d087af63a7ae19be7d4975fe063b8575e0cac6997686383f2b44ba57d4c3325b" dmcf-pid="6weCjXwMGS" dmcf-ptype="general">사실 이채민은 처음부터 내정돼 있진 않았다. 당초 임윤아는 배우 박성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으나 박성훈이 '오징어 게임2'를 패러디한 음란물 포스터를 SNS에 공유해 논란에 휩싸이면서 지난 1월 하차했다. </p> <p contents-hash="fd6917d2e650fa9a56934e909d4600040c7fbdf35e64422f2011c0d3d7baee60" dmcf-pid="PrdhAZrRZl" dmcf-ptype="general">장 감독은 "처음부터 생각한 배우는 아니었다"면서도 "100% 만족한다. 아니 120% 만족한다"고 연신 칭찬했다. 그러면서 "모든 배우들이 신인 시절에 열정을 갖고 연기하고 최선을 다해 현장에 참여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것이 꼭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건 아니지 않나. 이채민 배우는 준비도 열심히 하고 실제로 성과를 보여줬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a2bf5e95134af4d3ace41401b29fa7683fe4eccb42b4fc78b201f6effd4c6bc" dmcf-pid="QmJlc5me5h" dmcf-ptype="general">이체민은 "시간이 없었던 건 사실이라 그만큼 부담감과 책임감도 컸는데 감독님께서 촬영 전에 그룹 리딩에도 많이 불러주셨다. 캐릭터와 목소리 톤도 촬영 전부터 잡아갔다"며 "선배님들이 제 연기 피드백도 해주셨다. 그런 부분이 화면에 잘 담긴 것 같다. 감독님의 세심한 디렉팅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662db61c2d45c7e5d9a57f7ceb43f5f7962fcb1168e2c8a167a76a056c7a22" dmcf-pid="xsiSk1sd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53630770vvfa.jpg" data-org-width="1200" dmcf-mid="phMOaGEQ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53630770vvf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cf4ba87ea7bc6e303161a0ca890e3455efa5ec5616bc0af65da3145b316f3ea" dmcf-pid="y9Z67L9HGI" dmcf-ptype="general">늦게 투입된 이채민이지만 배우들도 모두 한 목소리로 그를 칭찬했다. 최귀화는 "갑자기 캐스팅돼서 조금 불안했다. 잘 할 수 있을까. 이 친구가 하는 작품을 본 적이 없었다"면서도 "같이 해보니까 이만한 배우가 없더라. 현장이 녹록지 않다. 촬영이 타이트했는데 채민이를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다. 너무 좋았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48ccae19eddd41be17975cc42fc0815fd3232819c66cfb106139ccb2f4f81c43" dmcf-pid="W25Pzo2XZO" dmcf-ptype="general">오의식은 "참 좋은 배우다. 이채민이 아니었으면 촬영이 진행될 수 있을까 싶은데 그건 임윤아 배우도 마찬가지다. 대사량도 많고 요리, 무술 등 말할 것도 없이 연습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 NG도 많이 안 내더라. 두 분의 체력이 대단하다. 열정이 카리스마를 집어삼킬 정도"라고 연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0b8b4b7391659502bfb525ce3d15887cfa7c5b02a5622c2ef39b710d521b5636" dmcf-pid="YV1QqgVZGs" dmcf-ptype="general">임윤아와 이채민도 서로의 케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임윤아는 "(이채민이) 집중력이 좋더라. 대본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같이 연기하면서 역할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미소 지었다. </p> <p contents-hash="fb33278ead2baed5d802241f2b781f7b3ba2f63672b2332af81574ae9a43ed80" dmcf-pid="GycZCzyjYm" dmcf-ptype="general">이채민은 "선배님(임윤아)의 팬으로서 함께 할 수 있음에 너무 영광이었다. 대사도 잘 맞춰주시고 실제로 요리도 너무 잘하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03a48a52cfde228b67ae8d8fbd6c59ae003aaa10a9be250d4e69e18f4676c2c4" dmcf-pid="HWk5hqWA1r" dmcf-ptype="general">끝으로 장 감독은 "'폭군의 셰프'는 매회 다른 맛이다. 짠맛 단맛 다 있다.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없으니 직접 봐 달라"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98815d023e351349b67f97dc656308debc18f963df9e26707fdecd0f776986d8" dmcf-pid="XYE1lBYctw" dmcf-ptype="general">한편, ‘폭군의 셰프‘는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3d35841e4ec7e59d0a55354f3b1f2a3e35303478e4a5fe7f15492329bf469d6" dmcf-pid="ZGDtSbGkHD"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p> <p contents-hash="1d3f605608460968a5b8d90835f023ac775580552b4a409e1012172e0de05af7" dmcf-pid="5HwFvKHEGE"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인: 촌뜨기들' 양세종 "멜로 때보다 6~7kg 증량…발목 두 번 골절" [인터뷰 스포] 08-19 다음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개인정보 무단 활용"…메시징사업자, 개보위에 신고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