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실형’ 김호중, 국내 유일 민영교도소 갔다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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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 사진 |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154339166ycic.png" data-org-width="700" dmcf-mid="9rV3UibY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SEOUL/20250819154339166yci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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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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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872c398779e92390cd342aa43a4531237bf9bf7dfdec5011be19fd30c1a4079" dmcf-pid="fAuYX63ITs"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가수 김호중이 소망교도소로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ad52ebbf871b0f971dec2dda954238d6276884c7d8accf9b9df2fe2841cd645" dmcf-pid="4c7GZP0CTm" dmcf-ptype="general">19일 스포츠경항 보도에 따르면 최근까지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던 김호중은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위치한 소망교도소로 입소했다.</p>
          <p contents-hash="edecad5686dd87cc6e444a9c1f65fe775f5edfcbe03c0bc493697c1a5b856500" dmcf-pid="8kzH5QphWr" dmcf-ptype="general">소망교도소는 국내 최초의 민영 교도소로 입소 시부터 수형자를 가려서 받는다. 특히 전과 2범 이하, 징역 또는 금고형 7년 이하, 공안, 마약, 조직폭력이 아니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입소 조건을 갖추고 있어 낮은 재범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81faa15b1b012826f7e43cbf322b48e1bddd5714d1e6c9974733908c4030455" dmcf-pid="6EqX1xUlyw" dmcf-ptype="general">앞서 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범행이 알려지자 소속사 매니저 장 모씨에게 허위 자수를 하게 시키는 등 범행을 숨기려 한 혐의도 있다. 김호중은 사고 직후 잠적했다가 17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사고 발생 열흘 만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68b4ebb4fad3f4ebe60bc76d67ba431ed98d3f7824e5b7a52d1b0c793bd03ebc" dmcf-pid="PDBZtMuSvD"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1심과 2심에서 모두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김호중은 지난 2024년 6월 18일 구속 기소돼 수감 생활을 시작했다. yoonssu@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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