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의료협약…동계종목 지원 작성일 08-19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19/AKR20250819129200007_01_i_P4_20250819155622263.jpg" alt="" /><em class="img_desc">어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과 김칠봉 평창동계훈련센터 부촌장<br>[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대한체육회는 19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임직원에 대한 진료·치료 지원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br><br> 체육회는 내년 2월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대비해 동계 종목 국가대표가 훈련하는 평창동계훈련센터 인근의 의료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br><br> 협약을 통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대한체육회 공식 협력병원으로 지정돼 국가대표 선수단 전용 핫라인과 전문적인 치료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br><br>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5회 연속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이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공식 지정병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br><br> 이날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칠봉 평창동계훈련센터 부촌장과 어영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장애인석 부적절 판매' 한화이글스, 결국 고개 숙였다…대표이사 "책임 통감" 08-19 다음 ‘내생활’ 태하, 일일 엄마 도전!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