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것 그대로의 감동"…'우아기'가 전할 생명 탄생의 아름다움(종합) 작성일 08-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8ank1sdAv"> <p contents-hash="53f0252b47041b6f73e2e229d00f0904c713d5d266fb277db8b2fd91aa484cf4" dmcf-pid="06NLEtOJNS" dmcf-ptype="general"><br><strong>파일럿→정규편성으로 새롭게 컴백<br>김종민·사유리·손민수 합류</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5e89a1f88851e6168804ed27f54b7498eca60c9f2050869e7a2893c123c3b1" dmcf-pid="pPjoDFIi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종민 박수홍, 이승훈 CP, 방송인 사유리 손민수(왼쪽부터)가 19일 오후 2시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발대식을 진행했다.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HEFACT/20250819155513053bdkv.jpg" data-org-width="640" dmcf-mid="PlDAOuvaA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HEFACT/20250819155513053bd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김종민 박수홍, 이승훈 CP, 방송인 사유리 손민수(왼쪽부터)가 19일 오후 2시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발대식을 진행했다. /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2825256b0d0fbe3cb303619334a4ce864ef2023bd492dc07bcc660092bc5616" dmcf-pid="UQAgw3CnAh"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가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과 새롭게 만날 준비를 마쳤다. 특히 김종민 사유리 손민수의 합류로 한층 풍성해진 재미도 자신했다. 저출산 시대 속 생명의 탄생을 전면에 담은 이 프로그램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인다. </div> <p contents-hash="d6ec57504dbcf5076d413f02cf1bb99eaa1a350ffdbdb1914ca3f402446633a8" dmcf-pid="uxcar0hLcC" dmcf-ptype="general">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발대식이 19일 오후 2시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가운데 현장에는 이승훈 CP와 방송인 박수홍 김종민 사유리 손민수가 참석했다. 정규 편성으로 새출발을 알린 만큼 '출산원정대' 네 사람은 한 생명이 태어나는 고귀한 여정을 함께하며 감동의 순간을 생생히 전하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e7935158f6d6490281bcab9fc2c94b8f3d42a91a9173187c9027aebf7f3c3595" dmcf-pid="7MkNmploaI" dmcf-ptype="general">지난 5월 파일럿 방송으로 시작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저출산 시대 속 소중한 생명의 탄생 순간을 직접 조명하는 이색 프로그램이다. 당시 박수홍과 양세형이 '순풍듀오'로 뭉쳐 아기들이 태어나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b5f7a2e000a275db963164346fd11f29c144692dee3a29043104ce7d043e098" dmcf-pid="zREjsUSgAO" dmcf-ptype="general">특히 프로그램은 다양한 출산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호평받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 '2025년 5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뉴미디어 부문에 선정됐다. 여기에 정규 편성까지 확정되며 유의미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673a47fae474ef38d893d32c4bb7b94e8b1225af2ef1b97c3b4f7ea1aafce6c5" dmcf-pid="qeDAOuvaas" dmcf-ptype="general">이승훈 CP는 "TV조선에서 상을 받은 게 십여 년 만이라고 들었다. 정말 감사하다. 출산율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인식이 조금이라도 바뀌고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랐는데 그 부분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1c571caa6ab4345477f105e6b4dabb15ee70314a560fee360ac531c5a9f2d2" dmcf-pid="BS01zo2Xk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수홍은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의 파일럿부터 정규 방송까지 함께한다.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HEFACT/20250819155514289tyid.jpg" data-org-width="580" dmcf-mid="tOGT1xUl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HEFACT/20250819155514289ty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수홍은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의 파일럿부터 정규 방송까지 함께한다. /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f87f3368f4d1099ebd8cd3a993de3654656729521b3bf1e6f94f07ff470c966" dmcf-pid="bvptqgVZcr" dmcf-ptype="general"> <br>파일럿부터 정규 방송까지 함께한 박수홍도 "제작진이 밤낮으로 정말 노력하고 있다. 방송 3회 만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된 건 이례적인 일이라고 들었다"며 "저 역시 프로그램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 필요한 복지나 제도적인 부분에 대해 제작진과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ea77591b88a1abfa46da68ac56dddc33dae922e045524ad97f890943cb9277ca" dmcf-pid="KTUFBaf5cw" dmcf-ptype="general">이날 현장에서는 제작진이 박수홍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수홍은 "이제는 박수홍보다 재이 아빠로 활동하는 것 같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새 생명의 탄생을 지켜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제 아이에게 '너를 만났던 순간의 그 감동과 축복을 많은 분들에게 전달했다'고 자랑할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패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adf0b7e4949aa50f07dba271a4c2e2118d448f3618032214f18997451b41e42" dmcf-pid="9yu3bN41AD" dmcf-ptype="general">이 CP는 "파일럿 당시에는 단순히 탄생의 순간을 축하하고 응원해 주자는 취지였다. 하지만 제작을 이어가다 보니 각기 다른 가족들의 사연을 접할 수 있었다"며 "정규 시즌에서는 단순한 출산 축하를 넘어 부모의 삶과 이야기를 더 깊이 들여다보고자 한다. 다큐적인 느낌과 함께 스토리가 더 풍성해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ed077f362c960dcc2f6356475ee63d8e74fd085ca3a0edbf2470049301011a6" dmcf-pid="2W70Kj8toE" dmcf-ptype="general">이번 정규 방송에는 박수홍 김종민 사유리 손민수가 합류한다. 먼저 박수홍은 임신 출산 육아를 경험한 출산 선배로서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될 예정이다. 그는 "방송을 30년 넘게 하면서 책임감이 이렇게 크게 다가온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산모가 힘겹게 출산을 하고 아기가 인큐베이터에 들어간 뒤 무사하다는 소식을 들으면 울컥한다. 그만큼 뜻깊고 보람 있는 방송"이라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9a7fd5c035c6349f4b40e177b71d9caa1925e6ffc643d11c8e7a03a3c19be277" dmcf-pid="VYzp9A6Fkk" dmcf-ptype="general">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김종민은 출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그는 "남자다 보니 산모의 고통에 대해 공감하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결혼 후 아내가 아이 이야기를 꾸준히 하면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직접 보라고 권했다"며 "아이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 보니 아내가 많이 답답해했는데 출연 제안을 받고 아내가 '하나하나 보고 배우고 오라'고 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8307ff271fe221da5b25541f9fc896e9825959c1fb0e1f8a3e0b33a05ddf04" dmcf-pid="fGqU2cP3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종민 박수홍 사유리 손민수(왼쪽부터)가 출연하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오는 9월 중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HEFACT/20250819155515618prxm.jpg" data-org-width="640" dmcf-mid="FteQLyA8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HEFACT/20250819155515618pr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종민 박수홍 사유리 손민수(왼쪽부터)가 출연하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오는 9월 중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388e1a2ac5456004228acd30060b5808fbc3e82abbd5acb64857e7f3da5c72" dmcf-pid="4HBuVkQ0kA" dmcf-ptype="general"> <br>자발적 비혼모이자 육아 경험이 풍부한 사유리는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남편 없이 혼자 출산했는데 그때의 감정이 아직 생생하다. 사람마다 사연이 달라 매번 새로운 감동이 있다. 그 이야기를 듣고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회상했다. </div> <p contents-hash="3806bf7fe885a96480a17b5c5fc21fce4a519e4e90c5149e23617b3a69dcaad8" dmcf-pid="8Xb7fExpaj" dmcf-ptype="general">예비 쌍둥이 아빠 손민수는 섬세한 시선과 끝없는 호기심을 가진 '과몰입 특파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시즌1을 보면서 영화 같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아내가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꼭 출연하고 싶었다. 섭외 연락이 와서 너무 기뻤다"며 "새벽마다 현장을 지키는 수홍 선배님을 보며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3af38be880b881717d470782e44136239e0b1993585d042606b8cf446c0ede1e" dmcf-pid="6ZKz4DMUoN" dmcf-ptype="general">'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날것 그대로의 출산 장면을 보여주는 만큼 섭외 과정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 CP는 "처음에는 섭외가 가능할까 걱정했지만 파일럿부터 참여 신청이 이어졌다. 지금은 신청자가 더 늘어 섭외에 큰 어려움이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4f0f27ebbdd03916a275e9c90ff16c54557a83e330f59648d57b83894ef772b" dmcf-pid="P59q8wRuga" dmcf-ptype="general">박수홍 역시 "출산은 온전히 가족만 갖고 싶은 추억일 수도 있지 않냐. 그래서 인터뷰 때 출연자분들께 '출연 결심 어떻게 하셨냐'고 물어봤는데 '이 추억을 생생하게 남기고 싶었다'고 해주셨다"며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걸 방송으로 생각하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ed1b933e346646455f1d85b299cb61e73bc38059b70236f1cb19fc201862f89" dmcf-pid="Q12B6re7Ng" dmcf-ptype="general">끝으로 박수홍은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은 정말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다. 남편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아내와 자식에 대한 책임감과 삶에 대한 의지를 가져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 프로그램은 더 많은 분들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시청을 독려했다.</p> <p contents-hash="8b0dcd102c80adf20de660779771d3efe10bf11a4692e26e1328b68bde988476" dmcf-pid="xtVbPmdzko" dmcf-ptype="general">'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오는 9월 중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ca3090c2689a2d33b6d70fda7199749d1679f973036aa123abd81c109a9aeab" dmcf-pid="yoIrvKHEAL"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c114c3e374ae03cba9d3c3dfebed75de6f2cc4560129a2379e30c552140190dc" dmcf-pid="WeDAOuvajn"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린, 뉴진스 데뷔조 맞았다…"민희진과 쓴 계약서도 존재" 08-19 다음 [Y현장] 임윤아·이채민 '폭군의 셰프'…"짠맛부터 단맛까지, 매회 다른 매력"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