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뺑소니' 김호중, 출소 1여년 앞두고..국내 유일 민영교도소 이감[SC이슈] 작성일 08-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DTkoWc67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b8cc74f5a1f975fdf6d6a6aeeb375e8cbbf9a74560d1a41796471ea9ce0b59" dmcf-pid="GrWDaGEQ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155414129extt.jpg" data-org-width="650" dmcf-mid="yxJ9unKG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155414129ext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61a2b87f530bd7b2ce9ac44675bdf072331c0785b7ad3ab7dc80149962417c" dmcf-pid="HmYwNHDxU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김호중이 최근 소망교도소로 이감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3509fdeb0a95d554696820386f37d3ab6fb50d516897524f195a058bcc9d950" dmcf-pid="XsGrjXwMpu" dmcf-ptype="general">19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기존에 수감돼 있던 서울구치소에서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위치한 소망교도소로 최근 입소했다.</p> <p contents-hash="cf4b4ed79a3d7fe0feee3dc0de3eafc9ff9dd19edef56e0cb6176c939d14d525" dmcf-pid="ZOHmAZrR7U" dmcf-ptype="general">소망교도소는 국내 유일의 민영 교도소로,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교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범률이 낮은 교정시설로 알려져 있다. 해당 교도소는 수형자의 자발적 신청을 받아, 법무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p> <p contents-hash="9a65d9d5de5363e546a87a196b1aa5e405844e7b46177a3ff2bbf62df223ab2c" dmcf-pid="54nVzo2XFp" dmcf-ptype="general">입소 대상은 징역 1년 이상 7년 이하의 형이 확정 된 20세 이상 60세 이하의 남성으로 한정되며, 마약, 조직폭력, 공안 사범 등은 제외된다. 특히 변화 의지가 뚜렷한 수형자에게 우선 기회가 주어지며, 종교에 따른 제한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b97c30e65e5c52fa23c3b90460576fe07b001a6690d60a3fa0fc41c9fd651418" dmcf-pid="18LfqgVZF0" dmcf-ptype="general">앞서 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반대편 도로에 있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 등을 받는다. </p> <p contents-hash="6346b035dff23522159ce388fc17e192342b6ca955697229da95fffa2af1082b" dmcf-pid="t6o4Baf5U3" dmcf-ptype="general">1심 재판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범인 도피 교사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p> <p contents-hash="7bf40b86775dd083bec0a2103784b89bbb1acfae39767589723e296ab4c62ebd" dmcf-pid="FPg8bN41uF"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술타기 수법과 범인 도피 교사 혐의 등을 모두 부인하며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는 이를 기각했다. 김호중은 상고했으나, 지난 4월 19일 결국 항소를 포기했다. </p> <p contents-hash="55d98193e7ca1751d847e609a55b480079b6d64aa6da9224a40a144c2c48c939" dmcf-pid="3Qa6Kj8tUt"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징역 2년 6개월의 형이 그대로 확정됐다. 김호중은 지난해 5월부터 구속 상태였기 때문에 형기를 모두 채우게 된다면 내년 11월 출소할 전망이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아기' 박수홍 "재이 아빠로 사는 게 행복…자랑할 모습 보여주고파" [MD현장] 08-19 다음 하린, 뉴진스 데뷔조 맞았다…"민희진과 쓴 계약서도 존재"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