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촌뜨기들' 임수정 "양정숙=테토녀 반응 재밌어" [인터뷰 스포] 작성일 08-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hgeho9C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4395327d42babf5e3389cd7ef5cd67a5cd807b1c4bce1c75019e271c63e076" dmcf-pid="2D5sc5me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인: 촌뜨기들 임수정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155121367ztsg.jpg" data-org-width="600" dmcf-mid="KhKXvKHE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155121367zt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인: 촌뜨기들 임수정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ed7283832a6cf3270caec27d185144c67736db88e3fb849098859bf3a33a9c" dmcf-pid="Vw1Ok1sdT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임수정이 양정숙 캐릭터에 대한 반응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ac907ff435cd61a86b0a175667a890a68fb1862aea7e92c9776052e25520b0ff" dmcf-pid="frtIEtOJh2" dmcf-ptype="general">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극본·연출 강윤성)에 출연한 배우 임수정과 스포츠투데이가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45d7811f3089fd065d69c704588836abf16944fd128a83a99b769479d1a519ce" dmcf-pid="4mFCDFIil9" dmcf-ptype="general">'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p> <p contents-hash="8708b7c73a21181530ce5a5310847a98ff9b6f9abb92c27f23ea56fce54141c5" dmcf-pid="8s3hw3CnCK" dmcf-ptype="general">극 중 흥백산업 천 회장(장광)의 부인 양정숙으로 분한 임수정은 내면에 강한 야욕을 품은 인물을 임팩트있게 소화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0942e5032beff3222b09516a0bb98a2a9a978d3632d6e1bac04b8c9e48a21d3a" dmcf-pid="6O0lr0hLWb" dmcf-ptype="general">원작의 양정숙이 단순히 악하고 기회주의적인 인물로 그려졌다면, 임수정이 표현한 양정숙은 사람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임수정은 "지금 시대와도 잘 맞는 것 같다. 양정숙이 '테토녀'라는 쇼츠도 많더라. 양정숙이란 인물을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 싶다. 그 부분이 재밌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df83d636ddc593ac7a3ca5450943844fb0870b0df7170353b0aa1068db8db76" dmcf-pid="PIpSmploCB" dmcf-ptype="general">이어 "주변에서 여성들의 지지가 많았다. 양정숙이 악역인데 멋있고 시원시원하다며 나중에는 양정숙이 다 가지고 이뤘으면 좋겠다는 응원도 있었다"며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의견을 정확하게 얘기하려는 부분이 저와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1bd886edce012cbd14b2666c606040bdedbbee56dbd99066fb4ac65cdf62376" dmcf-pid="QCUvsUSgy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 자신이 테토녀에 가까운가 생각했는데 테토녀 기준이 꽤 높더라. 테토녀란 말을 누가 먼저 만들어냈을까 궁금하다. 흐뭇하고 기분이 좋더라"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xhuTOuvaS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제 트랙 캠프 참가 선수들, 2025 양양 국제사이클·전국사이클대회 출격 08-19 다음 "남편들, 언제까지 출산 무지할거냐"..'우아기' 김종민→손민수, 출산현장 출격(종합) [Oh!쎈 현장]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