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의료협약…내년 동계올림픽 대비 작성일 08-19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19/NISI20250819_0001921630_web_20250819155729_2025081916101713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대한체육회는 19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국가대표 선수·지도자, 임직원에 대한 신속한 진료, 치료 지원을 위한 의료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대한체육회는 19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국가대표 선수·지도자, 임직원에 대한 신속한 진료, 치료 지원을 위한 의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br><br>이번 협약은 내년 2월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동계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 중인 평창동계훈련센터 인근의 의료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br><br>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이나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br><br>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대한체육회 공식 협력병원으로 지정되며 국가대표 선수단은 ▲전용 핫라인 이용 ▲전문적인 치료 지원 ▲긴급 상황 시 신속한 이송·치료 등 체계적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br><br>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공식 지정병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예스24에 금융권까지 덮친 랜섬웨어 해킹… 데이터 영구 삭제해 복구 불가능한 공격도 등장 08-19 다음 체육진흥공단, 2025 스포츠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