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데뷔한 에이티즈 윤호 "밴드음악에 대한 열망 그렸죠" 작성일 08-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이폰으로 전체 촬영…방성준 감독 "좁은 공간에서 촬영할 때 유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r6NHDx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80dc578fc94ebaa29759cb33a69865776ef2f48755638848a8f08232fe2e03" dmcf-pid="fOmPjXwM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백! 스테이지' 속 한 장면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yonhap/20250819161415904wntn.jpg" data-org-width="800" dmcf-mid="9kOxc5me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yonhap/20250819161415904wn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백! 스테이지' 속 한 장면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a6c616759aec3b7976855c5026347933ebacda94003a182a3233e80b561f4d" dmcf-pid="4IsQAZrRZD"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는 떨리고 긴장됐지만, 백스테이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사람으로서 도전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p> <p contents-hash="ed79061d516315cde05e8e653b7aa484c07b14154b487e3221a0d41fca531a9c" dmcf-pid="8t5cT9XDZE" dmcf-ptype="general">방성준 감독의 '백! 스테이지'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윤호는 영화에 처음 도전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p> <p contents-hash="85b11db8d52c1a4de8de1239d2d7e685edcb4540f2ad77a6ff3cb674caea33bf" dmcf-pid="6F1ky2Zw1k" dmcf-ptype="general">2018년 데뷔해 7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 뒤편의 긴장감과 멤버들 간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p> <p contents-hash="429dc0757eb8a617a30e368cb58669d423a013415829cee283785f1d997f8eba" dmcf-pid="P3tEWV5rGc" dmcf-ptype="general">1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윤호는 "K팝을 하고 있지만, 밴드 음악에 대한 열망이 늘 있었다"면서 "밴드 보컬로서 무대 위에 있는 모습을 많이 상상하며 준비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21ff3b576846d472bbe356b62f3bcd9ce4712d59c0bce48153d290d89857102" dmcf-pid="Q0FDYf1mYA" dmcf-ptype="general">'백! 스테이지'는 2년 전 자신을 내친 밴드로부터 공연 직전 급하게 무대에 서달라는 연락을 받은 기석(윤호 분)이 공연장으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22분 분량의 '스낵무비'(상영시간이 짧은 영화)다.</p> <p contents-hash="f39f905e6bff96d599354bf98cbf12f9d662996c06d132fa8af5ba5d4be30256" dmcf-pid="xp3wG4ts1j" dmcf-ptype="general">계약 불발을 둘러싼 갈등으로 서로 멀어졌던 밴드 '오렌지 택시 클럽' 멤버들이 꿈에 그리던 무대에서 다시 만나 상처를 딛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p> <p contents-hash="fb96af7756e6f883335c5bd55807c052267193f0e166f9a24e1df4aa2fca43e7" dmcf-pid="yjaBeho9HN" dmcf-ptype="general">윤호는 8인조 그룹 에이티즈에선 주로 메인 댄서 포지션이지만, 공연 장면을 포함해 밴드 보컬인 기석 역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p> <p contents-hash="20d385fc2c9b320ee8452a8f8e2525fe0da3dab87c6e30c5aea3fce127ee5f2f" dmcf-pid="WANbdlg21a" dmcf-ptype="general">그는 "에이티즈는 메인보컬이 아니어도 멤버 모두가 탄탄한 보컬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에이티즈에) 누가 되지 않게, 멋있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보컬) 연습을 많이 했다"고 돌아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3f74ff957922d2bef67a988868c0e6225c096613d681a96074818221454112" dmcf-pid="YcjKJSaV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백! 스테이지' 촬영 현장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yonhap/20250819161416070mwgj.jpg" data-org-width="1200" dmcf-mid="2vheDFIi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yonhap/20250819161416070mw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백! 스테이지' 촬영 현장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c72c49da375d405845854983f65d70d966e0b61d217e6b174f3367ca4b63ce" dmcf-pid="GkA9ivNfGo" dmcf-ptype="general">'백! 스테이지'의 모든 장면은 아이폰 16프로로 촬영했다. 무대 뒤편의 좁은 통로 장면이 많아 통상적인 카메라보다 작은 아이폰이 편리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3467958160708197a96201fd1569abed53d6f4fe6928211241a45e2ede7590a6" dmcf-pid="HEc2nTj4GL" dmcf-ptype="general">방성준 감독은 또 "무대 공연 장면은 5~6대의 카메라를 동시에 거치해 놓고 촬영했다"면서 "일반 카메라로는 그렇게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유리한 지점이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c19cf9c71c5b92acad909306b474bad706094e86ce690c71accdeb453fe973e" dmcf-pid="XDkVLyA8tn" dmcf-ptype="general">아이폰으로 촬영한 다른 영화들과의 차별점은 "젊은 영화라는 점"이라는 게 방 감독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c496febb51d62d9530e402722c4a6f769c0145ffd1365864804288663174e190" dmcf-pid="Zvldw3Cnti" dmcf-ptype="general">방 감독은 "젊은이들에게는 복잡하고 심각한 문제인 것이, 나이가 들어서 보면 별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다"며 "그런 모습을 잘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55cd21944789887fe9984e50a65b6e5e8175d45286d6b95fc1029eff3fa206" dmcf-pid="5TSJr0hLXJ" dmcf-ptype="general">서로 다시는 안 볼 것처럼 투덕거리다가도, 외부인과 충돌이 생기면 바로 서로의 편을 드는 기석과 '오렌지 택시 클럽' 멤버들의 관계가 사랑스럽게 그려진다.</p> <p contents-hash="f633f686b92c0ed34a5facf2cfdab9142ed488bf80a52ac332458ec1964cf486" dmcf-pid="1yvimploYd" dmcf-ptype="general">방 감독은 "젊음과 패기로 무언가를 뚫어내는 힘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든 작품"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2ea4a8cce67113e74a4d1f8288c5694ff0726e3997f062516a2be839654617a" dmcf-pid="tWTnsUSgGe" dmcf-ptype="general">one@yna.co.kr</p> <p contents-hash="d8adbd697d87a03d92eb8f61493e42e0cab6fd1b1e1ce3c82b8ca5b767489085" dmcf-pid="3GWoI7TNGM"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선호, 딥페이크 강경대응…"불법 행위, 선처는 없다" 08-19 다음 日유명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 후지TV 아나운서 성추문 파문 현장 동석 인정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