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촌뜨기들' 임수정 "1970년대 부잣집 사모님 분장, 눈썹이 저 위에" [인터뷰 스포] 작성일 08-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5XfxOiB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21909a2d761d5887305730933aaa28869fe8a8acf49aaebfba07a9495aa043" dmcf-pid="Q1Z4MInb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인: 촌뜨기들 임수정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162544148uinh.jpg" data-org-width="600" dmcf-mid="6iSz2cP3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162544148ui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인: 촌뜨기들 임수정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95a010586d5745f0a0a1358d07dfa45f7f67a95967be426d33a13a2c320bbb" dmcf-pid="xYyb4DMUv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임수정이 1970년대 스타일링을 표현하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ef672872bbbff8dd7468dafc1e43afab5e0155cf318b479619ae7065a147113" dmcf-pid="yRxrhqWAT4"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극본·연출 강윤성)에 출연한 배우 임수정과 스포츠투데이가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ad2d12ac00e8945e58fa09d1e01fd9926037cd6f67172aa76420062cd40592a5" dmcf-pid="WeMmlBYcSf" dmcf-ptype="general">'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db0797267b85de34cdaa7d71a0906e361ada107ca48d147ee51faf499b32362c" dmcf-pid="YdRsSbGkhV" dmcf-ptype="general">임수정은 극 중 흥백산업 천 회장(장광)의 부인 양정숙으로 열연했다. 그는 1970년대 부잣집 사모님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표현해 내 주목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b068fb4350fcfff29b2556718d8f9a831822c891f2b980abdcbfab0bd7046cc0" dmcf-pid="GJeOvKHET2" dmcf-ptype="general">이날 임수정은 "배우들이 다 같은 분장팀, 의상팀과 협업을 했는데 기획 단계에서 여러 가지 레퍼런스들을 같이 보면서 의상부터 해서 컬러감이라든지, 메이크업 등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64c7797533b6a8d6ec4f7eee24b0ad4a925ccf08251e0c676148ba57a3e3edb" dmcf-pid="HidIT9XDh9" dmcf-ptype="general">이어 "70년대 여성들이 좋아하고 유행했던 메이크업이 다양하더라. 그중에서 일관된 것이 되게 날카롭고 각도가 높은 눈썹이었다. 눈썹이 높은 위치에 있더라. 그 느낌을 내려고 저한테 그려주셨고, 헤어스타일은 볼륨감을 살려서 옛날에 어머니들이 미용실에서 했던 것처럼 헤어 롤을 가지고 하나하나 다 말아주셨다. 1시간 동안 열감을 줘서 부풀리고, 눈썹을 이마와 눈썹 사이에 파란색, 녹색으로 그려주고, 입술도 빨갛게 해 주셨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d4cca77796e43ff00e509a24c674511a296e26aea2d5b3b012ebce303b99e92" dmcf-pid="XnJCy2ZwSK" dmcf-ptype="general">그는 "그 시대 한국 사회 여성들의 문화, 유행과 취향들을 보여줄 수 있어서 되게 재밌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ZLihWV5rl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선호 소속사 "금전 요구하는 딥페이크·사칭행위 발생…강력 대응"[공식] 08-19 다음 김태희, 동생 이완 있어 든든 “네살 어린데 보디가드처럼 지켜줘”(유퀴즈)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