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눈 뜨면 ♥이효리 보일텐데…목격담에 "나도 마주치고 싶어" (완벽한 하루)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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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3edd518ee6da5b90775750700fa0b3453037c600c4a476610de188d85837b6" dmcf-pid="uJ0iCzyj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64116723byhe.jpg" data-org-width="1080" dmcf-mid="puhbLyA8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164116723by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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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aa6e9bae66e2e8af556434d54bc5277362d01d7ad2e6f800e1cc0b2cd666a1b" dmcf-pid="7ipnhqWAH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 마주치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3beeae8c50b6045fd83e1142d290c8ad8494777ca7336c0e99e1a59da2cfe36" dmcf-pid="znULlBYcGJ"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deb955eaefe12b859c96d5e2ffe9cd3f557162184f28b6c84c16aff05b82c5e8" dmcf-pid="qLuoSbGkHd"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저 방금 효리 언니를 마주쳤어요. 방해가 될까 눈인사를 드렸는데 너무 반가웠습니다"라고 문자를 남겼다.</p>
          <p contents-hash="62acb3558e7b9746efa2f2956d591dacb3e3333e81224a48fd50f1aa5ab366ea" dmcf-pid="Bo7gvKHE1e" dmcf-ptype="general">이를 확인한 이상순은 "아, 저도 좀 마주치고 싶네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p>
          <p contents-hash="c22ba550218d75c745a753ef37f0c40b7190d7aa9e38c675453f215383f09b7e" dmcf-pid="bgzaT9XDtR" dmcf-ptype="general">앞서 다른 청취자는 "항상 듣기만 하다가 문자 보냅니다. 요즘 손님 없이 무료하게 보내고 있어서 라디오를 친구 삼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 항상 감사해요"라고 이상순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de032f466814ee14e240fce15aabd83646f8c595fb54ec6b98e7367022430f3" dmcf-pid="KaqNy2ZwHM" dmcf-ptype="general">이에 이상순은 "자영업을 하시는 건가요?"라고 물은 뒤 "손님이 없어서 걱정이 되시겠어요"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43d0451c6caa6853b5fa8dd15aae3cdbcfb9ad8b80f84445676b0f109e8eeb0" dmcf-pid="9TiyBaf51x" dmcf-ptype="general">이어 "'완벽한 하루'를 틀어놓으면 손님이 더 많이 온다고 확신할 순 없지만 제가 에너지를 좀 보내드리겠습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240dfcc9474d53e08cada4581fa926e668c483b0cd0dfb49fe87b5e894e3de1" dmcf-pid="2ynWbN41ZQ" dmcf-ptype="general">사진='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계정</p>
          <p contents-hash="15f7bc7dc1379f9f5f5727c9a0cbdf477021886b4763cc35b57493885b4acf8c" dmcf-pid="VWLYKj8t5P"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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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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