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신곡 제목이 '버블검'인 이유 [인터뷰M] 작성일 08-1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5Wy2Zwvq"> <div contents-hash="f8fcfd4217932113df8273014089d3c8442df3270b6d134bc14c74c79cab0bac" dmcf-pid="3mlmr0hLhz" dmcf-ptype="general"> <p>케플러(Kep1er)가 신곡 '버블 검(BUBBLE GUM)'에 대해 이야기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e420a61f333ead19691e2c991d3609d5a37fed75d36313ef4e457bfba0c8a6" dmcf-pid="0sSsmplo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MBC/20250819170238346fkfc.jpg" data-org-width="1000" dmcf-mid="XCOEk1sd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MBC/20250819170238346fk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cf31ccd87493a90b9ec1ab750bceeb0a9f1c7f626625cb1ea3f17ec6c55549d" dmcf-pid="pOvOsUSglu" dmcf-ptype="general"> <p>케플러(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미니 7집 '버블 검(BUBBLE GUM)' 발매 기념 인터뷰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p> </div> <div contents-hash="64d08dcddef2e343dd376ea9331d3fc603f3334a15adec932ae9309789dcd712" dmcf-pid="UITIOuvayU" dmcf-ptype="general"> <p>'버블 검'은 케플러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티피-탭(TIPI TAP)'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너의 불편한 시선과 우릴 향한 선입견을 단숨에 집어삼키듯 먹어버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지닌 곡이다. 기존의 러블리하고 풋풋한 매력에서 벗어나 이번엔 악동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노래한다. </p> </div> <div contents-hash="4eb1721ebb1b14e802b53aa0ae913def4e66884537aa725f5d3d8cd8964b32cd" dmcf-pid="uCyCI7TNyp" dmcf-ptype="general"> <p>그간 K팝 시장엔 '껌'을 주제로 한 곡들이 다수 있었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의 '껌(GGUM)'과 뉴진스의 '버블검'이 발매됐을 정도. 케플러의 '버블 검'과 색깔은 다르지만 키워드가 겹친다는 점에서 다소 불안 요소가 있는 상황이다. </p> </div> <div contents-hash="bae46fc83c59aa53a6cb5a0051c33b7a6ac0684ecd80bea6d6b6a9eb8edded74" dmcf-pid="7hWhCzyjl0" dmcf-ptype="general"> <p>이와 관련 김채현은 "처음 데모를 받았을 때부터 제목이 '버블 검'이었기에 다른 제목은 생각 못 해봤다. 다른 후보도 따로 없었다"라고 설명하며, "지금껏 K팝 시장에서 나온 콘셉트 중 껌을 이렇게 소화하고 시도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 새롭게 보일 거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 멤버들은 입을 모아 달콤한 껌의 이미지를 이용해 반전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p> </div> <div contents-hash="d96b31746d828f08c5126fa0457d568f7459226b5ec62dba1c3bad8340c072d7" dmcf-pid="zlYlhqWAW3" dmcf-ptype="general"> <p>이어 최유진은 '버블 검'을 통해 집어삼키고 싶은 선입견이 있냐는 물음에 "딱 한 가지로 정의하긴 어려운 것 같다. 다만 말이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언제 말하느냐에 따라 '아' 다르고 '어' 다르지 않냐. 같은 말이라도 누군가에겐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런 이유로 발생하는 불편한 시선들과 선입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답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fdc0d32bb97244cf09436f806c2752bfc375a9c32276e0c4ec4b20c462013c" dmcf-pid="qSGSlBYc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MBC/20250819170239705qavr.jpg" data-org-width="1000" dmcf-mid="tevOsUSg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iMBC/20250819170239705qa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be0a3f0878a50304595e99879b8189d4b164b973e0a8b0ebfc3c11a3656969d" dmcf-pid="BpBp0dqySt" dmcf-ptype="general"> <br> </div> <div contents-hash="7292253b1d15e00a32788c8bf097399a5028aaefc234a244249dfbc066b6fffc" dmcf-pid="bUbUpJBWv1" dmcf-ptype="general"> <p>신보에는 '버블 검' 외에도 오프닝곡 '테이스트 베터(Taste Better)', 공격적인 베이스와 속도감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돈 비 덤(Don't Be Dumb)', 케플러만의 청량한 매력을 담은 '아이스 티(Ice Tea)', 지난 4월 일본에서 선보인 '염(YUM)'의 한국어 버전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p> </div> <div contents-hash="2ae234bd3f8414174f64aa406369621a8103eb56f0e98848ab8f1b019335583d" dmcf-pid="KuKuUibYl5" dmcf-ptype="general"> <p>최유진은 이 중 '돈 비 덤'이 타이틀 후보 중 하나였다 밝히며 "후렴 구간이 중독성 있는 곡이다. 멤버들의 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인데, 이후 공개될 콘텐츠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d05f00f7e655e74724f3b526b9bebe9a97114b04b3d0a87a0668f9194265004" dmcf-pid="9797unKGvZ" dmcf-ptype="general"> <p>이를 들은 히카루 역시 "개인적으론 '버블 검'과 '돈 비 덤' 중 '돈 비 덤'을 지지했었다. 한 번 들으면 절로 춤을 추게 되는 곡이다. 노래만 듣기보단 퍼포먼스와 함께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했고, 김채현은 "'돈 비 덤' 속 랩을 좋아한다. '더 이상 바보처럼 굴지 마, 고민하지 마'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멤버들의 색도 잘 묻어나니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p> </div> <div contents-hash="4a34971fdce4e717c4f31d40d897c20382b3f67f3b35fc0bd554c6773ca2300a" dmcf-pid="2z2z7L9HTX" dmcf-ptype="general"> <p>한편 케플러의 신보 '버블 검'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p>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클렙엔터테인먼트</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 한화와 운명의 3연전 편성…염경엽 LG 감독 "마지막에 승부" 08-19 다음 공무원, 원하는 AI 마음껏 쓴다…공공 AX 가속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