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UN 출신 배우 최정원, 흉기 소지·스토킹 혐의 입건… 법원 “접근·연락 금지” 작성일 08-19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xdwQezTF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690acfcae9c08d18784ab3f663e27069670b9cdf755d817e6937cc3169e3a9" dmcf-pid="ZRimMJBW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171714294ihju.jpg" data-org-width="650" dmcf-mid="GvKJ7bGk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171714294ihj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31271ef0c8f608e063d60905cb76a0b662cda3fb9b52e5a04743a1ae3f242a" dmcf-pid="5ensRibYp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로 법원의 긴급응급조치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p> <p contents-hash="a6e367071b3e9ae7dcb2c48533e325bb0d12ef9d3f870c4969b68a3336ad9a32" dmcf-pid="1dLOenKGz1" dmcf-ptype="general">1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최정원이 지인 여성의 집에 흉기를 소지한 채 찾아가는 등 스토킹 행위를 한 혐의로 지난 16일 입건했다. 경찰은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긴급 안전조치를 취했고 이어 법원에 사후 긴급응급조치를 신청했다.</p> <p contents-hash="7fa7fb0a1e4f86b8c22cf0df3ccc80f70f6b6131414094ccde018e23499313f8" dmcf-pid="tnahigVZF5"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은 18일 "사안이 중대하고 행위가 반복될 우려가 있다"며 이를 승인했다. 최정원은 피해자 100m 이내 접근이 금지되며, 휴대전화 등 전기통신을 통한 연락도 할 수 없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은 현재 최정원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p> <p contents-hash="7c7d0428bc0dff124c805b7890a600213a380929c91ffb1c5363e6159113c1b7" dmcf-pid="FLNlnaf5zZ" dmcf-ptype="general">앞서 최정원은 2023년 상간남으로 지목돼 피소되기도 했다. 한 남성 A씨는 아내와 최정원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1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최정원은 "부부의 이혼에 이용당했다"며 맞고소에 나서는 등 법적 공방을 이어온 바 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윤아·이채민, 맛깔나는 로코…"케미로 차린, 12첩 반상"(폭군의 셰프) 08-19 다음 빅5 병원 전공의 과반 복귀 전망…일부 병원 막판 모집 연장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