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학연구원·구글코리아, 26일 '게임과학포럼' 개최 작성일 08-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시대, 게임의 미래를 묻다' 주제로 진행<br>학계, 크래프톤·엔씨·넷마블 등 업계 관계자 참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uhJo2X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2f3753d4d57295ea15de681216a16c89ecb734b3bf7445dc3551693dc2510b" dmcf-pid="bs7ligVZG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게임과학연구원이 구글코리아와 오는 26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2025 게임과학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게임과학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is/20250819172613948lcgq.jpg" data-org-width="720" dmcf-mid="qR4Zkre7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is/20250819172613948lcg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게임과학연구원이 구글코리아와 오는 26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2025 게임과학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게임과학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ca0288cbaeefb8228fb18dbcffd16510d10f1c42201464be1698bde58e1945" dmcf-pid="KOzSnaf5Z9"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게임과학연구원이 구글코리아와 오는 26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2025 게임과학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a05eb904b28def941ed15d87181d8042d2026725505b1d9c0f040de3ebcf3187" dmcf-pid="9CBToj8ttK"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이 바꾸는 창작, 미래가 묻는 균형'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경일 원장의 기조연설을 통해 AI 기술 혁신이 게임·콘텐츠 제작과 소비 환경에 가져온 변화를 진단하고 기술 중심 혁신 속에서의 자유와 책임의 균형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p> <p contents-hash="32baeb9193c159c5016be462298d94a160d5cc65dcc277c3b89588a7463f2291" dmcf-pid="2hbygA6FXb" dmcf-ptype="general">이후 ▲AI 기술 혁신과 함께하는 게임 산업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한국 게임의 성장 ▲게임·콘텐츠 진흥과 균형 등 3가지 의제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제가 진행된다.</p> <p contents-hash="0ddc380873c6c32274d3cfc27e6f9f677c8a389bedce9a63d892e050967ac9eb" dmcf-pid="VlKWacP3tB" dmcf-ptype="general">첫 번째 세션은 신원용 연세대 계산과학공학과 교수, 김도균 크래프톤 AI 트랜스포메이션 팀장, 나규봉 엔씨소프트 AI 게임패키지 TF·사업전략팀장 등이 참여한다. 생성형 AI 기술이 게임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한다.</p> <p contents-hash="6909dd1db29d6bc9696a306c594eb9864321886d8a0cb7f3760540958c4c49d2" dmcf-pid="fS9YNkQ0Gq" dmcf-ptype="general">두 번째 세션에서는 강경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정책팀장과 신혜련 명지대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교수, 유원상 넷마블 사업개발 이사와 함께 글로벌 게임시장의 흐름과 글로벌 플랫폼 기반의 K-게임 확산 가능성을 논의한다.</p> <p contents-hash="d372a0b83a559e45960be9fa3aa221972d8de7341a162977029200049f66fcde" dmcf-pid="4v2GjExpGz" dmcf-ptype="general">세 번째 세션은 박종현 국민대 법과대학 교수,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최종길 보좌관,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장의 발제로 게임이 지닌 사회·문화적 가치와 정책 방향을 전한다.</p> <p contents-hash="d57714965f7039bc4f731f50c80aabe48ad6d0ee6ac6994b2fe23a907c09a4e8" dmcf-pid="8TVHADMUZ7" dmcf-ptype="general">마지막 토크 세션은 윤태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기술과 창작, 이용자 경험의 접점을 다양한 시각에서 논의한다. AI 기술 발전에 의한 콘텐츠 범람 시대에 개성 있는 게임 개발의 지속 가능성, 창작 윤리,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균형 잡힌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과제 등을 다룬다.</p> <p contents-hash="5b69ceba4173451802a21a4d646a7ffb6d7df2100196289ae3afd2d8272157e2" dmcf-pid="6yfXcwRuHu" dmcf-ptype="general">김경일 원장은 "AI가 창작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지금, 기술 중심의 변화 속에서도 사람의 창의성과 산업의 균형을 함께 고민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게임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내 게임 산업의 조화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848b922dfeae0fc0ac458f14a8cf53e8f1191e048c724d9237043d2e436c3f4" dmcf-pid="PW4Zkre7X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랑스러운 아일릿 "'친구 같은 아이돌' 마음에 들어" [화보] 08-19 다음 아크, 데뷔 1주년···훌쩍 컸다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