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맞이한 '아육대', 추석 특집으로 돌아온다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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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9e7bb9180f3df5007e8b02d77a4721052b99bb313c39b779fec3af4aa443f7" dmcf-pid="pktyigVZ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1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올해 추석 돌아온다. 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ooki/20250819173416400gfjc.jpg" data-org-width="640" dmcf-mid="3C5vdL9H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ooki/20250819173416400gf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1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올해 추석 돌아온다. M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c41610e9cd876a8e605e00d75d148bc730937e8313f0f016d88405a0bf12fb" dmcf-pid="UEFWnaf5Mr" dmcf-ptype="general">'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1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올해 추석 돌아온다. 전현무 이창섭 이은지 조나단이 진행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e3193844389f0d01f88ea2a514499c48cf30ba94bd9140c1612bf6fd32217017" dmcf-pid="uD3YLN41ew" dmcf-ptype="general">19일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측은 오는 추석 특집 방영을 확정지었다. '아육대'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61팀, 373명의 아이돌이 출전해 한층 치열하고 다채로운 경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신설 종목 권총사격을 포함한 육상, 씨름, 권총사격, 승부차기, 댄스스포츠까지 총 5개 종목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2bb087a2137e123bce58e31fd5d20aa7a22838a626c13ff8a386928b709f94c" dmcf-pid="7w0Goj8tnD" dmcf-ptype="general">'아육대'는 지난 2010년 첫 방송 이후 특색 있는 신예들을 발굴해내는 '등용문'의 의미가 깊었다. 무대가 아닌 운동장에서 뛰고 활을 쏘고 게임을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은 팬들 뿐만 아니라 기성세대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b4dbd201332ef529c35c8939546f452b58ad2ee80309866023a12c7cc16c1cb5" dmcf-pid="zrpHgA6FLE" dmcf-ptype="general">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8.7%를 기록하면서 비인기 종목까지 아우를 정도로 국민 예능이 됐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전과 같은 존재감을 발휘하진 못했다.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아육대'는 2024년 부활, 약 2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p>
          <p contents-hash="1e1c72b6bf52f1f902d29158334b4adf1d0852e17e99ad179bedaa0e0faf336a" dmcf-pid="qmUXacP3nk" dmcf-ptype="general">한편 '2025 추석특집 아육대'는 오는 10월 추석 연휴 중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c0e1e795839a9840ef0bb79ed2d016a1cda0cf4db97ad4907c16ff889e0483b5" dmcf-pid="BaHhMJBWic"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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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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