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 최정원, 스토킹 혐의 입건 '충격'…"흉기 들고 女 자택 찾아가"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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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72c69ba0e600a894649ec985df5e2979e77e68610acbbed3699a86f24dc3bf" dmcf-pid="K6tCwOiB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최정원.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tvnews/20250819173407306sxzs.jpg" data-org-width="900" dmcf-mid="BJjP28FO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tvnews/20250819173407306sx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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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원.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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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e56fa5bb45f885f6c66ca53bb15255bccab5d58ee0079e1fd9093972366e3d" dmcf-pid="9PFhrInbhr"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UN 출신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로 긴급응급조치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a923d7f392517564d59b088c3e744187c995c4668c9cb0ee02bbd16f5a6aaa96" dmcf-pid="2Q3lmCLKWw" dmcf-ptype="general">19일 SBS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16일 최정원을 스토킹 혐의로 입건했다. </p>
          <p contents-hash="24852bdb764284c1c021f59a747b7bad50a9dfae1c5005372899a4200670945b" dmcf-pid="VVXmcwRuyD"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평소 알고 지낸 여성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다. 경찰은 최정원을 입건하는 한편, 피해 여성을 상대로 안전조치를 취했다. </p>
          <p contents-hash="f328cd5fc2077a28e75dbcb9e1588533772eb31d2e4bdf3ea16c4de2197609e4" dmcf-pid="ffZskre7lE" dmcf-ptype="general">또한 최정원의 스토킹 행위에 대해 사후 긴급응급조치를 신청했다. 긴급응급조치는 가해자를 피해자로부터 100m 이내로 접근할 수 없도록 하거나 휴대전화 등 전기통신을 통한 접근을 금지하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3f5cfb452e117f1114d8db53ae39cd7a9d4024e62796079b4e517046d8a9c3b2" dmcf-pid="445OEmdzSk"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은 사안의 긴급성을 인정해 최정원에 대한 긴급응급조치를 18일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p>
          <p contents-hash="a07185aa5a1be8060dd22d8fd31463cd3b59ae7be80ad92993b7ecbcba58cf7c" dmcf-pid="881IDsJqCc"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오해가 있다며 혐의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0096d6bdb5013a8d3ab7a91dcfd199474815680b6d29ae291a0009648920820f" dmcf-pid="66tCwOiBSA" dmcf-ptype="general">앞서 최정원은 2023년 상간남으로 지목돼 충격을 줬다. 최정원은 지인의 남편인 A씨로부터 고소당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PPFhrInbhj"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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