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릴스 잡아라…네이버웹툰 ‘비디오 에피소드’ 시범 도입 작성일 08-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CjlmCLKW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05851120b824eccbe69730d548ee6addc18dcbf5560133590adc85f9a4fb43" dmcf-pid="fhASsho9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웹툰의 모회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웹툰 영어 서비스에 작품의 각 회차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비디오 에피소드’ 기능을 18일(현지시간)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사진 네이버웹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joongang/20250819173237701kdts.jpg" data-org-width="559" dmcf-mid="uGhtG5me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joongang/20250819173237701kd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웹툰의 모회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웹툰 영어 서비스에 작품의 각 회차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비디오 에피소드’ 기능을 18일(현지시간)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사진 네이버웹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7f161fa3462ba8707a4777921043620c9d2573cd554c50033986c005dd5a95" dmcf-pid="4lcvOlg2ll" dmcf-ptype="general"><br> 네이버웹툰이 웹툰 영상화를 본격 추진한다. 숏폼(짧은 영상) 소비가 전 세대에 걸쳐 확산하는 흐름에 웹툰 서비스 기업들도 뛰어들고 있다. </p> <p contents-hash="7cc33cdb218997363b6cb709895f78bafb890d027e63dfec939ae389ff11c07b" dmcf-pid="8SkTISaVyh" dmcf-ptype="general">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18일(현지시간) 웹툰 영어 서비스에 작품의 각 회차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비디오 에피소드’ 기능을 시범 도입했다고 밝혔다. 비디오 에피소드는 세로 스크롤 형식인 웹툰에 이미지 움직임, 효과음, 배경 음악, 성우 연기를 더해 영상으로 변환한 콘텐트다. </p> <p contents-hash="ebc9962e7d674a6c2baad74887568aa41e8330659ddf12171a3903521ee5f1d1" dmcf-pid="6vEyCvNfyC" dmcf-ptype="general">비디오 에피소드는 회차 당 5분 내외 분량으로, 작품마다 스무 편의 무료 비디오 에피소드가 제공된다. ‘뱀파이어 패밀리’ 등 네이버웹툰 영어 오리지널 작품 14편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대상 작품과 회차를 늘릴 계획이다. 이용자는 웹툰을 볼 때 비디오 에피소드로 감상할지, 기존 방식으로 감상할지 선택할 수 있다. 네이버웹툰은 우선 영어 서비스에 비디오 에피소드를 시범 도입하고, 다른 언어 서비스로 확장한다. </p> <p contents-hash="82143dadaef09b194437efb7d1a4ebc37fb04844342af9069707e12566d7d61b" dmcf-pid="PTDWhTj4CI" dmcf-ptype="general">숏폼 콘텐트 영향력이 커지면서 웹툰 서비스 회사들도 이 분야에 공을들이기 시작했다. 네이버웹툰은 다음 달 숏폼 전용 서비스인 ‘컷츠(CUTS)’도 출시한다. 기존 세로 스크롤 방식 대신, 1분 안팎의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웹툰을 볼 수 있다. 카카오엔터도 지난 4월 웹툰을 숏폼 영상으로 제작하는 AI 기반 기술인 ‘헬릭스 숏츠’를 공개했다. AI가 웹툰의 컷과 대사를 분석해 자동으로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p> <p contents-hash="77f4f9460baf63665a7f04a55b07d0518f4f6daecb7ff5e2cfdac836cdac22f1" dmcf-pid="QHOZyHDxSO" dmcf-ptype="general">네이버 관계자는 “숏폼 시장의 규모가 크고 유망하기 때문에 여러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트를 개발하고 있다”며 “숏폼을 선호하는 이용자의 성향을 반영한 콘텐트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d30548d8e01b2f09278d59ae57462fc4ee2b7cf992f34a6392e773c989b2ee4" dmcf-pid="xXI5WXwMCs" dmcf-ptype="general">박종서 기자 park.jongsuh@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르코 썸 페스타, 8말9초 4차 라인업엔 ‘힉엣눙크’·‘마당극’ 눈길 08-19 다음 전소미, ‘4억 고급차’ 창문 내린 채 운전…곳곳서 목격담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