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빗나간 예상 작성일 08-19 21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승자 4강 ○ 박진솔 9단 ● 김진휘 7단 초점1(1~20)</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19/0005544016_001_20250819174512269.jpg" alt="" /></span><br><br>본선 첫판은 16강전으로 출발했다. 누가 누구와 두느냐는 순전히 뽑기에 따른 운이 갈랐다. 한국 1위와 2위를 따로 갈라놓지 않았다. 우승 후보 둘이 차근차근 올라가서 끄트머리에서 겨룬다는 예상을 처음부터 할 수 없었다. 1위 신진서가 들어 있는 조에 2위 박정환과 8위 변상일이 있다. 신진서가 아닌 조에는 3위 강동윤과 4위 신민준, 7위 김명훈이 늘어섰다.<br><br>박정환은 첫판에서 져 신진서와 둘 기회를 잃었다. 패자조에 건너가 김명훈과 9위 원성진을 잡았지만 6위 안성준에게 막혀 2패를 안으며 이번 대회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강동윤과 김명훈은 첫판에서 지며 패자조로 넘어간 뒤 바로 졌다. 디펜딩챔피언인 신민준은 먼저 1승을 했지만 곧 김진휘에게 졌고 패자조에 가자마자 또 져서 타이틀을 지키는 일이 물거품이 됐다.<br><br>한국 순위로 승패를 짐작하는 것은 자유다. 예상한 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는 것도 재밌다. 31위 박진솔이 3위 강동윤을 잡으며 2연승으로 4강에 올라 신민준을 꺾은 16위 김진휘와 맞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19/0005544016_002_20250819174512304.jpg" alt="" /></span><br><br>백6으로 귀에 들어가고 여기서 서로 시간을 끈다. 흑15로 들어오자 백16으로 몰았다. 다른 길 <참고도> 백1에 끊는 수도 있다. 백7을 한 점을 축으로 잡거나 또는 잡지 못하더라도 흑10에 두는 것이 이 모양에서는 법이다. (5…●)<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산악자전거 월드시리즈 내년 강원 평창에 온다… 아시아 첫 개최 08-19 다음 아르코 썸 페스타, 8말9초 4차 라인업엔 ‘힉엣눙크’·‘마당극’ 눈길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