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 월드시리즈 내년 강원 평창에 온다… 아시아 첫 개최 작성일 08-19 14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8/19/0003462955_001_20250819174321209.jpg" alt="" /><em class="img_desc">WHOOP UCI 산악자전거 월드시리즈. 사진 글로벌코리아</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2026 국제사이클연맹(UCI) 산악자전거 월드시리즈가 내년부터 3년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다. <br> <br> 대회를 공동주관하는 글로벌코리아는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WHOOP UCI 산악자전거 시리즈' 개최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br> <br> 대회는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과 모나용평 일원에서 열린다. 총 상금은 3억원이다. 가파른 산길을 내려오는 다운힐(2.4㎞), 올림픽 정식 종목인 크로스컨트리올림픽(3.5㎞), 짧은 코스를 반복해 달리는 크로스컨트리쇼트트랙(1.09㎞) 세 종목이 펼쳐진다. 아시아에서는 아직 이 대회를 연 적이 없다. <br> <br> 대회에는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크로스컨트리올림픽에서는 남자 세계랭킹 1위 크리스토퍼 블레빈스, 여자 세계랭킹 1위 새미 맥스웰이 출전한다. 다운힐에서는 남녀 세계랭킹 1위 잭슨 골드스톤과 발렌티나 휠이 출전할 예정이다. <br> <br> UCI 산악자전거 월드시리즈는 1996년 출범한 유서 깊은 대회다. 올해 대회는 브라질,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미국, 캐나다 등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내년 대회 구체적 일정은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br> <br> 글로벌코리아 백운광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3년 연속 개최를 통해 국내 산악자전거 문화가 성장하고, 지역 경제와 스포츠 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연기장인 이병헌X케미여신 손예진, '어쩔수가없다' 안 볼 수가 없다 [뷰하인드] 08-19 다음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빗나간 예상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