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최정원, 연예계 전례 없는 '긴급응급조치' [이슈&톡] 작성일 08-19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rG7bGkW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b5be0c55f01fdeb492eb0dd3092ce4847387b820c6b29cba63cb7bed1ebe16" dmcf-pid="QGmHzKHE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정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daily/20250819175626279enum.jpg" data-org-width="658" dmcf-mid="61KdEmdz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daily/20250819175626279en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정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6e1a88d72fba3eeac670d0a36e4391cb8e048df14c0ea0db58820d0bc12bf9" dmcf-pid="xHsXq9XDvl"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UN 출신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로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다.</p> <p contents-hash="5a0b839d7199d85a2a728b742253e69938546f0df0386ba542759e8fb70d8a74" dmcf-pid="yMBRcwRuWh" dmcf-ptype="general">1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최정원은 스토킹 혐의로 긴급응급조치 명령을 받았다.</p> <p contents-hash="c0739475aef37b7b90692d7993d4fdbd6a973ea7a2d1692700727fa70da9cf9c" dmcf-pid="WRbekre7TC"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최정원을 입건했다. 최정원이 평소 알고 지낸 여성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는 등 스토킹한 혐의다.</p> <p contents-hash="542c204156b2ef61dbe7b3750ea14468efe67d6ce095f8a8d8b1e3143074a0a1" dmcf-pid="YeKdEmdzSI" dmcf-ptype="general">경찰은 최정원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해 여성을 상대로 안전조치를 취하고 최정원의 스토킹 행위에 대해 사후 긴급응급조치(100m 이내·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를 신청했다.</p> <p contents-hash="948bfff01fa87a029897954d6953900eb7e250e5adfa5d33c866d30b6297d146" dmcf-pid="Gd9JDsJqyO" dmcf-ptype="general">긴급응급조치란 스토킹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이 법원의 사전 승인 없이 즉시 접근금지 등을 명령하는 제도다. 결정이 된 이후에는 판사에게 결정 사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스토킹 행위가 반복되거나 피해자에게 급박한 위험이 있을 때 적용되며, 최대 1개월간 유효하다. 서울중앙지법은 18일 "사안이 긴급하다"라며 사후 승인을 했다.</p> <p contents-hash="290d39046f56f6a1172a460c709218f4455b9e7c1559b7f4fb37a2b05f08ad69" dmcf-pid="HJ2iwOiBCs" dmcf-ptype="general">긴급응급조치 신청 이후에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100m 이내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전화나 문자, SNS 등 전기통신 수단을 통한 연락도 모두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반복 위반 시 전자발찌 부착 등 추가 제재도 가능하다.</p> <p contents-hash="feb7616af0c333a6c565d7eaab671d70eba707c62ca55d2d518bea9e4fe5eae8" dmcf-pid="XiVnrInbWm" dmcf-ptype="general">긴급응급조치는 수사 단계에서 경찰이 결정하는 것이기에 최정원이 실제 범죄를 저질렀다고 법적 판단이 내려진 것은 아니다. 다만 연예인이 긴급응급조치를 받은 것이 연예계에서 전례가 없던 상황이기에 큰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p> <p contents-hash="717079969102ec843c5425aa236b066979a08a6561d13426757c9e2b7bcd5457" dmcf-pid="ZnfLmCLKTr" dmcf-ptype="general">앞서 최정원은 지난 2022년에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논란이 된 여성의 남편에게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 최정원은 불륜 관계나 전 연인이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동생일 뿐이라며 불륜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p> <p contents-hash="3393c0e876f8deefcca4c6cc25e77dab44e66b20a3eff2472c20c4243b0ed391" dmcf-pid="5L4osho9lw" dmcf-ptype="general">이후 지난해 12월 서울가정법원은 상대 여성이 최정원에게 거짓말을 하고 만남을 이어갔다며 혼인 파탄의 원인이 상대 여성에게 있다고 판단, 위자료 3000만 원 배상 판결을 내렸다.</p> <p contents-hash="86b5a500f63866faa143ff8cc61ea55aa673ddd80a3c4cc4d04ee240f2b4634b" dmcf-pid="1o8gOlg2SD"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2000년 남성 듀오 '유엔(UN)'으로 가요계에 데뷔, 여러 히트곡을 내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으나 불륜설 이후에는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p> <p contents-hash="9156a5d998786ade7ec4d008311f22af0e0768814a9a2ae76264d6e6d821ca84" dmcf-pid="tg6aISaVSE"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46fffa0b096ecdcba45e2e2a9abae0e25140144610940f98e0c3ec4c6af4f257" dmcf-pid="FaPNCvNfyk"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UN</span> | <span>최정원</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3NQjhTj4Cc"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희선, 딸 교육 위해 '이 정도'까지 해봤다?…'대치맘' 경험담 공개 08-19 다음 쏘영, 상어와 함께한 현실육아 “미끄럼틀만 30번”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