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우승했지만 2인자 취급...나폴리맛피아 “가끔 서운해” 작성일 08-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C47bGko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da3250396481a0c3f1d06f65192110a6f3e2941f7d1717c7388bb29e43e62f" dmcf-pid="1Dh8zKHEk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75117234ebjy.jpg" data-org-width="870" dmcf-mid="8H7bFUSg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75117234eb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5279c77e8674d76df962fa56499e686c5d65f0ab348991a0b1c58eedbfc6092" dmcf-pid="twl6q9XDk1" dmcf-ptype="general"> <br> 흑백요리사 우승을 거머쥔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서운한 점을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c160d4a3d191cfc6bc7236112ca737ac02c4765985f51c9f5e1956c40a12906a" dmcf-pid="FrSPB2ZwA5" dmcf-ptype="general">오는 20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28회를 맞이해 ‘안침착맨’ 특집이 펼쳐진다. 이번 회차에서는 이세돌, 김희철, 침착맨, 나폴리 맛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유머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3759511511604f3a41d012b1d85e2471166b39e571b15900f3f49b22d7260e" dmcf-pid="3mvQbV5r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폴리 맛피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MBC '라디오스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75117472lpmc.png" data-org-width="610" dmcf-mid="6vZFyHDxa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egye/20250819175117472lpm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폴리 맛피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MBC '라디오스타'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e628b988fa6db0c3e5c05da470f4f685adc4196d2a69d8fd9cfed76d9869de5" dmcf-pid="0sTxKf1mNX" dmcf-ptype="general"> <br> 이날 방송에서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는 최근 포브스가 선정한 ‘2025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차은우와 그룹 ‘스트레이 키즈’ 옆에 제 이름이 있어서 신기했다”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4c03be595375213b69cd729390f7f9fcfbac18081159c09041a34352899b7cac" dmcf-pid="pOyM94tsgH"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에 흑수저 ‘나폴리 맛피아’로 출연했던바. 이후 뛰어난 요리 실력과 센스로 1위를 차지했다. 나폴리 맛피아는 “프로그램 출연 전에 ‘피지컬100’을 20번 넘게 돌려봤다”며 “분석 없이는 못 산다”고 철저한 사전 대비 과정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539fe7e6773bc462c85442b28f3211241baba5fa74e37ae66bcc12ddb54e730" dmcf-pid="UIWR28FOoG" dmcf-ptype="general">나폴리맛피아는 ‘흑백요리사’ 촬영 당시 ‘1대1 흑백대전’을 회상했다. 상대는 ‘백수저’ 출신 파브리였다. 실제로 두 사람은 주로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이는 양식 셰프지만, 블라인드 재료로 홍어가 등장해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c09d581a7bc0123b924a59e6cce214b44cb2634cd8224f0dceec40cff94723e" dmcf-pid="utzDLN41AY" dmcf-ptype="general">대결 결과, 나폴리맛피아는 홍어의 여러 부위를 활용한 리소토를 선보이며 승리했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를 두고 “예능신이 저를 도와줬다”라며 프로그램의 편집 각도도 직접 계산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ff4c82e350fedcea3db55fb6d0ebddf1c66336a77b600e3d0843b1a15312078" dmcf-pid="7Fqwoj8tc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준우승자인) 에드워드 리가 방송계와 광고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때 가끔 서운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나폴리 맛피아는 “그래도 이 분야에서는 내가 1인자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e99306036ace41b95623e0c702343d90de2c2b92a46cca000aa801f25498efaa" dmcf-pid="z3BrgA6Foy" dmcf-ptype="general">그는 요리 대신 뜻밖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출신답게 이탈리아 가곡 ‘일 몬도’를 열창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패널들은 그의 진지한 무대 매너와 예상치 못한 가창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p> <p contents-hash="3614d3205270639a23de18d3a5449e44931fb735053008dc39a2185961938980" dmcf-pid="q0bmacP3cT" dmcf-ptype="general">나폴리 맛피아는 본인만의 방송 출연 원칙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며 “앞으로는 요리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제 색깔을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한다. 그의 다채로운 매력은 2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c87a4795cb9c0501258e4093c25ed5c4fded70ad9fae7a3d6d4f3085fa118b9" dmcf-pid="BpKsNkQ0av"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gpy19@segye.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H.O.T.→베이비복스 '돌아온 1세대'…팬들만 나이 먹었네, 리즈 시절 그대로 [엑's 이슈] 08-19 다음 박해준 전처 오나라 등장, 새로운 전환점 되나(첫, 사랑을 위하여)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