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건강이상설 일축 “거동 불편한 것뿐…재활 집중” [공식]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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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a6024be3301ca97f3c3f477f68a83e2da0f9778211deff765cb2e4fbf4044c" dmcf-pid="YlYlpzyj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순재.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today/20250819180612969lwtj.jpg" data-org-width="700" dmcf-mid="yFJQkre7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today/20250819180612969lw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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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재.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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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순재가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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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e135380a941e4c97250feee9fd34fb9145474796da614827700dc9366a44af3" dmcf-pid="HvHvuBYctS" dmcf-ptype="general">19일 이순재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건강 이상은 전혀 없으시다”며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다리에 힘이 없어 거동이 조금 불편하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79dab07d47aed34f7f0af10d4f840250c46b3e20fd3a7b60430cd4e895463d3" dmcf-pid="XaEaSWc6Yl" dmcf-ptype="general">이어 “선생님께서 그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으신 것 같으셔서 병문안을 거절한 것”이라며 “현재 재활에 집중하고 계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9a551324284f8ab03b440f45ed894f2b1dd48585c16f4640bcb5cff85438f5b" dmcf-pid="ZNDNvYkPYh" dmcf-ptype="general">이날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에서 열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박근형은 이순재의 근황에 대해 “여러 번 찾아뵈려고 했는데 꺼리셔서 직접 뵙질 못했다”며 “다른 사람을 통해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c8fbae5b4e23f590dd2899eb1687f90407b81d3b34c40358d71b8436780afb7" dmcf-pid="5jwjTGEQZC" dmcf-ptype="general">1935년생인 이순재는 1956년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다’로 데뷔해 약 60년간 ‘국민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589c761e85fa5777a9b957de6afb12918c3f41969f4cd931bf3603d23474870" dmcf-pid="1ArAyHDxYI" dmcf-ptype="general">지난해 KBS2 드라마 ‘개소리’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등에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지만, 같은 해 10월 건강 악화로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하차했다. 지난 4월에 열린 제3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도 불참해 걱정을 안긴 바 있다.</p>
          <p contents-hash="d8f7ff73836021f641f3b0c1d1ce3632efe2569021ed296bedbd060e32a1197a" dmcf-pid="tcmcWXwM1O" dmcf-ptype="general">당시에도 이순재 측은 “거동이 좀 불편하시다”라며 “나이가 있으시다 보니 다리에 근력이 빠져서 거동이 불편하시고, 사람들의 부축을 받거나 도움을 받으셔야 하는데 그러고 싶지는 않으시다고 하셔서 대리수상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a180ce2fcead30a8b81b56794966c949984aa7ae1b2b8a80d2f5774e0244eb1" dmcf-pid="FkskYZrRYs" dmcf-ptype="general">한편, 이순재는 지난 1월 개최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시 그는 “오래 살다 보니 이런 날이 온다. 시청자 여러분께 평생 신세 많이 지고 도움 많이 받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704b42c855f5aa6308e5097cdb8ee5d5d7b5a324785e8240956c739dff07354" dmcf-pid="3EOEG5metm"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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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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