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스토킹 혐의 입건⋯“경찰 조사 맞지만 억울한 부분 있어”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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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5d49b7c803c8b4d40be462bf14a1502985bf29c8fe46558d066ed363d4840e" dmcf-pid="89do8xUl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정원. 사진l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today/20250819180047668yelb.png" data-org-width="500" dmcf-mid="fjLjxdqy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today/20250819180047668yel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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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원.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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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0455e67493402749e64af7031068280182957e153e918b7efecf5ab537af418a" dmcf-pid="PViaPR7vty"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1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과정에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맞다면서도 오해가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95143117cac0238eb334f5573cbc596b67913cacdffa7dc3b023a32f8602486" dmcf-pid="QfnNQezTHT" dmcf-ptype="general">그는 “스토킹을 했다거나 집에 흉기를 들고 간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경찰 조사를 통해 다 밝혔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a2578209c6c3d48f09ac45891006fffd7efbd2920ecdfec37ff2ec46f4934755" dmcf-pid="x4LjxdqyXv"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서울 중부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정원을 입건했다. 이후 법원에 긴급응급조치를 신청해 지난 18일 승인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7240a10eb57331b2e6e0ce7418d84334b183c942df9435dd7cea8ca3b5bafbb" dmcf-pid="yh1pyHDxGS"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최근 알고 지내던 여성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64470030ad382849f9231e9148fb6e51e69927fb8e56ecc53bb155df95be18a0" dmcf-pid="WsHtlyA8tl" dmcf-ptype="general">긴급응급조치는 스토킹 가해자에게 피해자 주거지 100ｍ 내 접근금지와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를 명령하는 조치다. 위반할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394a0fb519cedf4751dc2e9e45bfeed1aacd21cfa077834fa58ea813261fabcc" dmcf-pid="YOXFSWc6th" dmcf-ptype="general">경찰은 현재 최정원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b0073ca16b2aad2c96799d1a9cfaea58a9e2a70400d94e417c91e03998c876d" dmcf-pid="GIZ3vYkPtC"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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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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