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에 업혔다 "쉬는 날 남편·아빠로 출근..사랑 넘쳐" 작성일 08-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qelJo2Xlv">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tSpiuBYcT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0c33e6d00187be003bef2ac54d4fa8836dac84e33535bb37db7d7610b6bf82" dmcf-pid="FvUn7bGk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야네 이지훈 /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181438222nfom.jpg" data-org-width="1052" dmcf-mid="5O7oq9XD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181438222nf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야네 이지훈 /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74fb52bbac6b2db125701a69f2cc462b205a23231fab0eeb22d922964c076a7" dmcf-pid="3TuLzKHElh"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div> <p contents-hash="110f61354f154eb0db4785501bb44eff64fb6e39598714e578cc4cc357b3b712" dmcf-pid="0y7oq9XDlC"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는 남편이랑 지내는 시간이 참 많았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875abbcb6ed231c926cc23d6ea713f880450c286484f6747f4f67d70fa677785" dmcf-pid="pWzgB2ZwlI"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특히 아야네는 이지훈에 업혀있는 모습과 함께 "나 자주 업어주네?"라는 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e7a1646e7caf94e102e8bd67655bb227b8c7bda9bf151796ec4072c38227030a" dmcf-pid="UYqabV5rTO" dmcf-ptype="general">이어 아야네는 "직업 특성상 어떨 땐 2주 동안 스케줄이 꽉 차서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지낼 때도 있지만 또 어떨 땐 많은 시간이 주어지는 기간도 있다. 바쁠 때 못했던 일들, 하자고 하고 싶었지만 꺼내지 못했던 말들을 쉴 때 한다"며 "남편이 쉬어야 할 때 우리 가족을 위해 남편 혹은 아빠로 출근해준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2606a25a662a9894a2386d2df367b213c37a8e0b8c2d1bec11d780b7e4495b3" dmcf-pid="uGBNKf1mSs"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스키야키 먹고 싶다니까 그날 바로 데려가 주고, 루희 수영시키고 싶다니까 다음날 수업 들어주고, 골프 치고 싶다니까 이틀 뒤 라운딩 잡아주고, 오늘 발 아프다니까 업어주고"라고 고마워했다. </p> <p contents-hash="48a4661b62366b6c3b14e71a50f032192fd9c8f1bb83482040c51c0df509f9ba" dmcf-pid="7Hbj94tsT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평소 바쁠 때 내가 하고 싶은 타이밍이 남편이 해줄 수 있는 요건이 안 될 수도 있는 법"이라며 "상대방을 조금만 기다리면, 양보하면, 우리는 마냥 해주길 바라는 게 아닌 서로를 존중해주는 마음을 가지며 저번 주도 잘 지냈다. 이번 주도 사랑 넘치는 우리가 그리고 세상이 되길"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761d9e0fbde459478c9eff70925042c4f073a7b286c22b71200fb6ee1676d594" dmcf-pid="zxktDsJqWr"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고,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다.</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qMEFwOiBCw"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희관 소개팅 상대, 13기 옥순이었다‥김문호 “미인이시다”(우아쏠) 08-19 다음 찬또배기 이찬원, 인생곡 ‘미운 사내’ 무대 영상 1000만뷰 돌파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