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0만' 김혜선, 독일인 남편과 어떻게 사나 봤더니…"매 순간이 큰 행복" [RE:스타]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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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f3d8af36a7cc1aadb2b9a1a9ec4611ab34997221d75885b89b0b5aca597d6c" dmcf-pid="8nnh07TN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80919686qifp.jpg" data-org-width="1000" dmcf-mid="f1S7RibY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tvreport/20250819180919686qif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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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ce40cc5d6866f984fa70c7f83ca334e2d7b7f85046492d375c9bc0de7bda022" dmcf-pid="6LLlpzyjYL"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주경 기자] 코미디언 김혜선이 여행 중 남편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d23aa846cba45ee697d28d64b5a3c80fcd67399e6fdf485ddd7d64b33f677325" dmcf-pid="PooSUqWAXn"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김혜선이 개인 계정에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매 순간이 큰 행복이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여행지에서 보낸 다정한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2a4aeb4d770457b194b431cbedafbf371e8878b023051f5052544a4d2d93fa25" dmcf-pid="QggvuBYcGi" dmcf-ptype="general">사진 속 김혜선은 통영을 방문해 통영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충무 김밥을 들고 남편과 함께 환한 미소를 보였다. 김혜선은 날이 더운 듯 머리를 하나로 묶고, 남편은 선글라스를 티셔츠 넥라인에 끼운 모습이었다. 다정한 부부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1fbe0a44a03eebfaa7549af0014029569f77e359b94f1d00750551add4826a81" dmcf-pid="xaaT7bGkHJ"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매 순간 행복해 보입니다", "언제봐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부부십니다", "이 부부 너무 좋아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와 같은 따뜻한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d6352e811f647de66bf4726feb686699ae619d71d1a13c14143e41560225d6fe" dmcf-pid="y99glyA8Zd" dmcf-ptype="general">김혜선은 지난 2011년 KBS 공채 26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그는 '개그콘서트'에서 뛰어난 피지컬로 강렬한 액션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미드필더로서 힘찬 돌파력을 보여주고 있다. </p>
          <p contents-hash="170c5ed33d83b7459eeef7e66380f179c7bfa1770d1771a8777afca1628752af" dmcf-pid="W22aSWc6Ye" dmcf-ptype="general">김혜선은 지난 2018년 독일 유학 시절 만난 독일인 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는 최근 국내 최초로 점핑 피트니스 가이드북을 출간하는 등 점핑 머신 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김혜선은 한 방송에 출연해 점핑 피트니스 센터가 전국에 지점이 23개가 있으며 월수입은 2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코미디언을 넘어 다방면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김혜선의 행보가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48fcb4624bc14e4951e4230ac80559ae86c19ae6b02de1854352781f3496c042" dmcf-pid="YVVNvYkPHR" dmcf-ptype="general">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span>TV리포트 DB, 김혜선</span></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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