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에 다 해줘도 '명품가방'은 '절대불가'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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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182513774aywu.jpg" data-org-width="600" dmcf-mid="Z1NyenKG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182513774ay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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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182513940vgca.jpg" data-org-width="414" dmcf-mid="53Ko07TNp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182513940vgc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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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e2012be6afa56cf74e3e09ff99e378abea8052a1600081b612a2a440f9ecbee" dmcf-pid="0Nxw94tsz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과의 일상을 전하며 재치 넘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436007962b83471f4230d9b4100b540a9879217cfdafcd6632028f8a6c158ca3" dmcf-pid="pjMr28FO7z"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번주는 남편이랑 지내는 시간이 참 많았다"며 함께한 시간을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24e2c011d8024a4b911b8b41c7bea5e05ca9d3856b833987e4fa5df93d3d2808" dmcf-pid="UARmV63I07" dmcf-ptype="general">그는 "직업 특성상 2주 동안 얼굴도 못 볼 만큼 바쁠 때도 있지만, 어떤 때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도 한다"며 "그럴 때 못 했던 일들을 하거나 대화를 나눈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7c25b2c8a7f5ad340572e2019093d44b61ba11aab553154578ed0bb3bba54079" dmcf-pid="ucesfP0CUu"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스키야키 먹고 싶다니까 바로 데려가주고, 아이 수영도 시켜주고, 골프 치고 싶다니까 이틀 뒤 라운딩도 잡아준다. 발이 아프다니까 업어주기도 했다"며 이지훈의 다정한 면모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875798c47af065f69b67a141097b75833f018930c830debcf4c21b30352d577" dmcf-pid="7rLlQezTFU" dmcf-ptype="general">그러나 "명품가방 갖고 싶다니까…이건 안된다고 하더라"며 농담 섞인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fcf4a09cca977959baca5ae0e3c00a2dba83903d1d574517d35efaf8c994523" dmcf-pid="zmoSxdqyUp"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우리는 마냥 해주길 바라는 게 아니라 서로 존중해주는 마음을 가지며 살아간다"며 "이번 주도 사랑 넘치게 잘 지냈다"고 행복한 부부의 일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9bbb20ed4faa2ea65e816db6f1ab0c0bbe783929acba17d9548f7f70a0f755a" dmcf-pid="qsgvMJBWp0"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첫째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p>
          <p contents-hash="f9a9e70100e569398db3363232bb6e0404c48c27713dd874ec242a079db58285" dmcf-pid="BOaTRibYF3"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서울 청담동의 한 웨딩홀에서 딸 루희의 첫 돌잔치를 성대하게 열었다. </p>
          <p contents-hash="38e51cb0fe3b9c867a2368bc147cf9ec148fabb73aedd9d57c20ccb880a8a3a8" dmcf-pid="bINyenKGuF"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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